[거시경제]합리적 기대가설
- 최초 등록일
- 2005.12.10
- 최종 저작일
- 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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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합리적 기대가설에 관한것입니다.
목차
1. 예시
2. 기대가설의 필요성
3. 비합리적 기대가설
4. 케인즈와 기대가설
5. 기대요인을 감안한 필립스곡선
6. 합리적기대의 의미
7. 합리적 기대가설과 가격의 신축성
8. 합리적 기대가설과 거시 계량 경제 모형
9. 합리적 기대가설과 재정정책
10. 합리적 기대가설의 평가와 비판
본문내용
합리적 기대가설의 모형은 정보만 정화하다면 단기에도 경제 주체는 합리적이기 때문에 노동시장에서 완전고용 균형 고용량이 유지된다. 따라서 일관되고 공개된 정책은 효과가 없다. 다만 정부가 일관되지 않은 정책을 사용하거나 거짓정보를 공표하며 정책을 실시하면 정보교란으로 의사결정에 오류가 발생하며 적응적 기대에서 단기에 나타나는 것과 동일한 오류를 범한다. 또 오류를 발생한 정도에 비례하여 단기 균형량이 변동하며 정책효과도 나타나게 된다. 정책 무력성 주장도 역시 고전학파와 일치한다. 다만 경제인 가정이 완전정보 완전 예측에서 제한된 정보만을 이용하는 합리적 인간상으로 변화되었다. 그래도 주요한 결론은 동일하다. 어떠한 공개된 정책도 단기적으로는 물가상승만을 초래하지 고용량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또한 합리적 기대가설이 형성되는 한 노동시장은 완전 고용또는 자연 실업율 상태에서 머물게 된다. 설사 한순간 비합리적 기대가 이루어져서 자연 실업율 수준에서 벗어난다고 해도 즉각적으로 복귀한다. 하지만 정부가 지속적으로 실업율을 줄이기 위해서 개입하면 단기에도 통화론자의 장기에서처럼 스테그플레이션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또 공개되지 않은 정책은 합리적인 경제주체의 잘못된 의사결정을 유도하기 때문에 정책효과가 나타난다. 이러한 사실이 정책효과를 얻기 위하여 예측 불가능하게 정책을 써야 한다는 시사점을 주는 것은 아니다. 단기에는 설사 정책효과가 있다고 해도 가중된 불확실성 하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은 장기적으로 성장을 저해할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최선의 정책은 공개된 일관된 정책(준칙주의)이고, 이런정책은 효과가 없다는 주장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