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중국과일본의역사왜곡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5.12.08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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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임나일본부설에 관하여 설명하고 대응방안을 고찰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중국의 역사왜곡(동북공정)
2.일본의 역사왜곡(임나일본부설)
본문내용
앞서 중국의 역사 왜곡에서도 보았듯이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매우 미약하다. 아직 타 국가에서 역사 왜곡을 했을 때 뚜렷하게 대응 할수 있는 방안도 적다. 중국의 역사왜곡 그전부터 일본은 우리나라의 여러 역사를 많이 왜곡하고 있었다.
독도 문제라던지 정신대 문제 등등 여러 가지로 우리의 역사를 날조하기 일수였다.
예전부터 큰 문제였던 임나 일본부설 또한 그러한 것들 중에 하나이다. 임나 일본부설을 통해 그들은 우리나라의 역사를 송두리째 뒤 흔들고 있는 것이다. 일본이 이러한 여러 역사를 왜곡하는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중에 간단한 이유 몇가지를 살펴보자. 한 민족이 다른 민족을 점령하는 것은 어찌보면 쉬운 일이다. 군사력만 있으면 일단 점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더 어려운 것은 정복에 대한 피정복민의 동의를 얻거나 피정복민의 저항 의지를 원초적으로 빼앗는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피정복민의 뇌리를 세뇌시켜 타민족의 정복을 받아들이도록 해야 한다. 이 경우 가장 효과적인 도구로 역사가 이용되는 것이다. 알다시피 이런 전략에 능란한 민족이 일본 민족이었다. 일본은 단지 한반도를 군사적으로 점령한 데서 끝난 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역사를 자의로 조작해 저항정신을 말살하려 했던 것이다. 그 중심에 바로 임나일본부가 있었다. 임나일본부란 한마디로 말해 ‘고대 야마토 조정이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다’는 것이다. 임나일본부는 일제 강점의 도구로 이용된 셈이다. 고대 일본이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다는 견해는 일본 지식인들의 의식 속에 오래 전부터 자리잡고 있었다. 그러다 19세기 후반 서구열강의 위협을 벗어나기 위한 돌파구로 ‘정한론’이 대두되자 이는 더욱 확산됐다. 군국주의자들은 근대화 추진 과정에서 인적, 물적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의 하나로 한국을 침략해 식민지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른바 정한론이었고, 그것의 역사적인 주된 근거가 바로 임나일본부였던 것이다. 임나일본부설은 그 뒤로 일제의 한반도 강점을 정당화해 주는 역사적 장치로 작용했고, 일제가 패망한 현재까지 일본의 역사 교과서에 수록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