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이해]철학이란 (진리란 )무엇인가

소개글

교양 철학의 이해 시간에
철학과 진리가 무엇인지에 대해 쓴 레포트 입니다.
상식과 진리와의 차이점에 대한 내용도 있습니다.

좋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차

철학이란 무엇인가
진리란 무엇인가

Q 상식도 일상 생활에 유용한 지식이다. 그러나 진리와는 구별된다. 그렇다면 진리와 상식은 어떤 조건에서 나름의 의미를 갖는지 살펴보자.

본문내용

철학에 관한 정의를 내리기는 매우 힘든 일이다.
개인마다의 정의는 다르며, 전통적으로 내려오던 정의 또한 사회의 영향과 철학의 방향에 따라 조금씩 바뀌고 있다. 그 범주 또한 매우 애매하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는 철학의 정의와 카테고리는 이러하다.
철학의 어원을 따져보자면 그 답에 가까운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철학은 영어로 philosophy 라고 한다. 필로소피란 말은 원래 그리스어의 필로소피아 (philosophia) 에서 유래하였고, 필로는 ‘사랑하다’ ‘좋아하다’라는 뜻의 접두사이고 소피아는 ‘지혜’라는 뜻이다. 따라서 뜻을 풀이 하자면 필로소피아는 지(知)를 사랑하는 것, 즉 ‘애지(愛知)의 학문’을 말한다.
철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소크라테스는 가장 인간다운 인간을 知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보고 知에 대한 사랑을 강조 하였다.
따라서 누구나 철학자가 될 수 있다.
물리학이라 하면 물리현상에 관한 학문이고, 경제학은 경제현상에 관한 학문인 것은 사람들이 직감적으로 안다. 그렇다면 철학의 철의 현상에 관한 학문인가 ?
답부터 얘기하자면, 그렇다. 철의 ‘哲’이라는 글자도 ‘知’와 같은 뜻이다.
아는 것을 학문화 한다는 것이다. 아는 것을 학문화 한다는 것은 전에 말했듯이 지를 사랑 한다는 의미와도 같다. 그 말의 의미를 따져보자.
지를 사랑한다는 것이 어떠한 의미인가.
우리는 끊임없이 앎을 추구한다. 모르는 상태의 무질서한 정신에 안정을 되찾아 오기를 원하며, 무질서한 사회에 던져진 인류의 근원을 궁금해 하고, 고민하며 이러한 고민조차 왜 하는지를 또 궁금해 한다. 이 궁금증이 철학의 시작이다. 끊임없이 알려고 하고 그것을 찾아내는 사고단계가 모두 철학인 것이다.
이 말 들을 좀더 학문적으로 말하자면 대략 3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