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의학]배아줄기세포에 대한 개혁주의 인간론의 비평
- 최초 등록일
- 2005.12.06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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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1. 배아줄기세포
1.1. 배아줄기세포의 개념
1.2. 인간 배아줄기세포의 생산
1.3. 인간 배아줄기세포의 활용
1.4. 인간 배아줄기세포의 문제점
2. 개혁주의 인간론
2.1. 하나님의 목적
2.2. 하나님의 계획
2.3. 하나님의 형상
2.4. 하나님의 섭리
3. 비평과 대안
3.1. 배아는 생명체(사람, 인격)이다
3.2. 성체줄기세포로의 전환
나가는 말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최근 한국을 빛낸 대표적인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아마도 황우석 박사일 것이다. 세계적으로 그는 이미 ‘배아줄기세포’ 개발에 성공하면서 유명인사가 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에게는 생명윤리문제가 늘 뒤따라 다닌다. 우리가 알다시피 배아줄기세포는 이미 생명체, 한 인격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기 때문이다. 특별히 카톨릭과 기독교(개신교)는 배아도 생명임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기윤실에서는 “선진국은 배아 실험을 법으로 금했고 유엔도 올해초 복제 배아 실험을 금지하는 권고안을 채택했다”며 “우리도 경제적 이득을 앞세워 윤리적 문제를 피하기보다는 생명의 존엄과 권리에 합의한 세계의 정신을 딸라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서윤경, “생명윤리 세미나 기윤실 ‘배아줄기세포 연구 반대’ 천명”, (국민일보 인터넷, 2005. 09. 15.).
김수한 추기경은 “인간 배아는 명백하게 하나의 존엄한 인간 생명”이라며 배아를 파괴하는 배아줄기세포 연구는 단연코 중단돼야 한다“고 반대 의견을 피력 황세원, “김 추기경 ‘베아줄기세포 연구 반대’”, (국민일보 인터넷, 2005. 10. 07.).
한바 있다. 결국 줄기세포 연구 윤리 논쟁의 쟁점은 배아줄기세포를 생명으로 인정하느냐 아니냐로 집약되 있다. 기독생명윤리단체들은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인간의 생명파괴 행위로 규정해 성체줄기세로 연구 등을 난불치병 치료법 개발의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주도하는 과학자들은 이에 대한 윤리적 논쟁을 가급적 회피하면서 오히려 배아줄기세포 연구만이 난불치병 치료의 지름길인 양 과장하는 경향마저 보이고 있다. http://www.kmib.co.kr/html/kmview/2005/1018/09*************111.html.
본 논고는 이러한 다양한 의견속에서 개혁주의 인간론에서는 배아줄기세포 문제에 대해 어떠한 입장을 취하고 있는지 비평해 보려고 한다.
참고 자료
1. 길성환, “인간배아복제와 배아줄기 세포연구에 대한 윤리신학적 성찰”, (광주가톨리대 대
학원, 2003.).
2. 헤르만 바빙크,『개혁교의학 개요』원광연 역, (경기도 :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2004.).
3. 루이스 벌코프,『조직신학(상)』고영민 역, (서울 : 기독교문사, 1999.).
4. 찰스 하지,『조직신학 1』김귀탁 역, (경기도 : 크리스챤 다아제스트, 2002.).
5. 인터넷 웹 사이트 (국민일보, 세계줄기세포허브센터 등).
6. 성경 (개역, B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