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사상의 이해]기에 대한 자유로운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5.12.04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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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양사상에 대한 관심이 고조 되어지는 지금... 기에 대한 관심또한 더 높아져 가고있져... 단전호흡, 기치료소 등 우리 주변에 이런 수련장들이 생겨나긴 하는데... 기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기에 대해서 저의 생각을 간단히 정리해 보고 나름데로의 가설...을 세워 정의도 해 보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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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에 대한 여러 가지 견해와 수련 법들이 예부터 있어왔으며, 동양사상의 근원적요 소중 하나로 존재하는 기는 아직까지 그 존재여부 조차도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현대의학에 동양의학의 접합이 시도됨은 물론이고, 동양의 신비함을 배우기 위한 서양인들의 움직임이 날로 활성화 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의 몸 속에 내재되어있는 무언가가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작용을 하고 있으며 비단 우리뿐만이 아닌 주위의 만물에도 기가 깃들여져 있다는 예상을 할 수 있다.
"예컨대 완충(王充)은 "천지가 기를 합쳐서 만물이 스스로 생겨났다"고 했고, 장재(張載)는 "필연적으로 기가 모여 만물을 이룬다"고 생각했으니 `기`란 운명을 가리키기도 한다. 〈이정유서 二程遺書〉권18에는 "물음-옛 사람들은 오래 산 경우가 많은데 후세 사람들이 그들에게 미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기`때문이 아닌가? 대답-기가 바로 생명이다"라고 되어 있다. 유가(儒家)에서도 도덕수양을 하는 데는 기를 길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맹자〉의 공손추상(公孫丑上)편에서는"그 기란 것은 의(義)와 도(道)의 짝이며 이것이 없으면 굶주리게 된다"고 했다. 도가(道家)에서도 기는 호흡이며 몸 속에 있는 고유한 활력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을 써서 몸 속에 있는 기의 운행을 조절하면 오래 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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