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교육에 관한 영화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5.12.03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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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에 관한 영화를 보고 그 영화에서의 가르침, 교육이 실제로
현실가능한지에 대한 레폿입니다.
교육관련영화에 대한 고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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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죽은 시인의 사회, 코러스, 꽃피는 봄이 오면, 코치 카터’
교사의 역할과 학생에게 다가가는 방법에 대해서 먼저 고찰해 본다면, 대부분 엄격하거나, 보수적, 통제적 성격이 짙은 학교생활에서 아이들의 숨통을 트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죽은 시인의 사회는 정말 ‘지옥’으로 표상되는 대입공부를 혹독히 시키는 기숙사학교이며 코러스 또한 아이들을 ‘잘못=처벌’의 방식으로 엄격하게 통제시키는 기숙사학교이다.
이러한 보수적, 통제적, 억압적 공간에서 아이들의 목소리에 유일하게 귀를 기울여 주는 존재이며 그들의 편에 서서 대변인의 역할을 하고 자유로운 교육의 방식을 아이들에게 직접 도입한다. 처음에는 다소 거부감을 보이던 아이들도 동굴 속 한줄기 햇살을 쫓듯 곧 그 교사의 자유로운 교육방식에 흠뻑 젖어들게 되면서 기존 가치관을 중시하는 다른 교사들의 불만과 눈초리를 받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교육이 모든 과목에게 동일하게 적용이 될 것인가?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도 ‘시’와 ‘연극’의 예술적 측면을 강조해서 학문도야보다는 ‘예술의 참된 의미와 실현’을 이끌어 내고 있고, ‘코러스’와 ‘꽃피는 봄이 오면’에서도 ‘음악 예술인’을 길러내고 자신의 못다 이룬 ‘예술’의 꿈과 한을 아이들에게 투영시켜 예술적 카타르시스를 자아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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