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관]동물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5.12.02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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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의 동물관 즉 내가가지고 있던 동물에 대한 과거의 생각과 앞으로의 생각에 대하여 작성하였다.
또한 인간과 동물과의 관계 거기서 비롯된 문제점에 해한나의 주관적인 해결책을 적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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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은 만물에 영장으로 생태계의 먹이 사슬에 있어 가장 상층부를 차지하고, 그 권력은 수많은 동물중에 단연 최고임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과거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사는 삶 즉 자연과 인간이 동등한 입장이라는 것을 무위자연이라는 말에서 알수 있듯이 우리나라는 그만큼 자연과 인간과의 조화를 중시했다. 말못하는 가축이라 할지라도 그에 대한 충분한 생존의 이유가 있음을 인정하고, 존중함이 생활속에 묻어있었다는 말이다. 그러나 근대들어 서양과의 교역이 시작되면서 지극히 인간중심의 기독교 사상이 우리나라에도 침투하게 되었다. 자연과 동물을 바람봄에 있어서 공존해야할 동반자적 입장으로 보는것이 아니라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한 하나의 자원으로써, 일종의 소모품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언제부터인가 이 세상 모든 자연의 주인은 오직 인간일 뿐이며 함께 살아가는 동물을 포함한 모든 자연 구성원들은 인간의 동반자가 아닌 정복의 대상으로 강등되게 되었다. 덕분에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동물들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고 있으며, 사라지게 될 운명에 처해있는 동물들은 살아남기위해 인간을 피해서 더욱 깊은곳으로 피해가는 실정이나 그 공간마저 점점 잃어가고 있는 현실에 처해 있는것이다. 내가아주 어릴적 부모님을 통하여 이런말을 들은적이 있다.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다.” 이말은 어린마음에 정말 충격적인 말이 아닐수가 없었다. 그 말은 즉 생각을 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인간이 동물이라니 그게 도데체 무슨 말일까” 인간은 그냥 인간일 뿐 저런 말도못하고 생각도 못하는 개,소,말,고양이 같은 동물과는 다른 엄청나게 우월한 존재일 것이라고 생각해온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다는 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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