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세계역사문화기행-신에대한 소개
- 최초 등록일
- 2005.12.01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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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문화에서 그리스 신들의 이야기를 모르면 대화가 안될 정도로 그리스신화의 이야기와 신들의 특징은 문화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상식이자 필수인 지식이다. 많은 그리스 신들중 미의여신 아프로디테와 디오니소스에 대하여 정리해 보고 나름대로의 비평을 해보았다. 어렵기만 했던 신들의 이야기가 기대 이상으로 흥미롭고 지식을 넓힐수 있는 기회였덩것 같다. 이글을 읽게 되시는 분들이 나처럼 신들에게 관심을 가질수 있게 되었으면 한다.
목차
1. 아프로디테
- 아프로디테의 탄생
- 아른다움의 여신 아프로디테
2. 디오니소스
- 디오니소스의 탄생
- 디오니소스의 방랑과 정복
3. 비평
본문내용
- 신에 대한 소개 -
* 아프로디테
아프로디테는 케스토스라고 하는 자수를 놓은 띠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 띠는 애정을 일으키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녀가 총애한 새는 백조와 비둘기였고 그녀에게 바쳐지는 식물은 장미와 도금양이다.
제우스는 헤파이스토스가 번개를 잘 단련한 데 대한 보답으로 아프로디테를 아내로 맞게 해주었는데 가장 아름다운 여신이 가장 못생긴 신의 아내가 된 것이다.
아프로디테의 탄생
아프로디테의 탄생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호메로스에 따르면, 제우스와 디오네의 딸로서 헤파이스토스의 아내가 되었다고 한다.
헤시오도스는 키프로스 섬의 파포스 (또는 키테라 섬) 근해의 거품 속에서 아프로디테가 태어났다고 했다. 크로노스가 아버지인 우라노스의 남근을 절단하여 바다에 던지자 남근 주위에 정액의 거품이 모여, 여기에서 여신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그녀가 섬에 올라오자 에로스와 기타 여신들이 마중 나오고, 그녀가 가는 길에 꽃이 만발했다고 한다. 아프로디테의 별명인 아나디오메네는 `바다에서 올라온 것`, 키프리스는 `키프로스 섬사람` 이란 뜻이다.
아름다움의 여신 아프로디테
아프로디테는 헤파이스토스의 아내가 되었지만 헤라 같은 정숙한 아내는 아니었다. 그녀는 남편을 속이고 아레스와 정을 통하다가 태양신인 헬리오스에게 밀고 당했다. 남편인 헤파이스토스는 두 사람이 나체로 껴안고 있는 장면을 목격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그물로 침대를 덮어 그들을 붙들었다. 헤파이스토스는 다른 남자 신들을 불러 두 사람을 웃음거리로 만들었으나, 포세이돈이 이 두 사람을 용서하도록 헤파이스토스를 설득했다.
참고 자료
이윤기 ‘그리스로마신화’ 웅진닷컴
만화 ‘올림푸스 가디언’
네이버 지식인 http://ki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