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감상]피카소의 생애,작품세계 및 작품감상
- 최초 등록일
- 2005.11.29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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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피카소의 작품세계를 담았다
목차
1.피카소의 생애 및 작품세계
2.(아비뇽의 여인들)작품 감상
3.(학살) 작품 감상
4.(거울을 보는 여인)작품 감상
본문내용
난 우선 인상파 화가이자 내게 가장 많이 알려졌다고 모든사람이 다 알수있을 것 같은 피카소에대해 썼다
피카소는 말도 하기 전에 이미 그림을 그렸던 신동이었다. 두 살때 그가 처음으로 한 말은 그림 그릴 도구를 달라고 "연필, 연필"하며 조르는 말이였다스페인에서 평범한 화가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십대 전반에 이미 사진처럼 정확하게 사생할 수 있었다. 1946년 아동 미술 전람회에 들른 피카소는 그 나이에 자신은 라파엘로같이 그릴 수 있었지만 "아이들 같이 그리는 법을 배우는데 수 년이 걸렸다"라고 회상했다.
피카소가 보여준 최초의 독창작인 스타일은 가난하고 궁핍했던 시절을 통해 얻어진 것이었다. 1901-4년까지 계속된 청색시대란 명칭은 피카소가 차가운 인디고와 코발트 블루를 즐겨 사용했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맹인 거지와 방랑자만을 그렸던 이 시기의 그림들은 연료가 없어서 자시의 그림을 태워 몸을 녹여야 했던 피카소를 사로잡고 있던 우울한 감정을 투영한 것이었다. 아무런 인정도 받지 못했던 피카소의 이 당시 그림에서 나타나는 사지가 비정상적으로 긴 창백한 인물들은 마치 굶주린 엘그레코의 인물들 같아 보인다.
파리에서 완전히 정착한 피카소는 곧 첫 번째 애인 페르난드 올리비에를 만남으로써 그의 좌절감은 사라졌다. 이 시기부터 그는 세련된 장밋빛과 갈색톤으로 어릿광대와 곡예사같은 서커스 광대를 즐겨 그렸다. 1905-6년 사이에 그려진 장밋빛 시대, 혹은 서커스시대의 그림들은 감상적이고 로맨틱한 것이었다.
1907년 피카소는 추상적인 아프리카 가면의 힘찬 표현을 발견했으며 그 모티브를 자신의 그림에 조합시켰다. 같은 해 그는 획기적인 작품 <<아비뇽의 아가씨들>>을 그렸는데 이 작품은 미술사의 흐름을 바꾸어 놓은 몇 안되는 걸작 중 하나다.
(니그로 시대 라고도 불리움)
20세기 미술계의 주요한 입체주의 미술 운동은 1908-1914년까지 지속되었다. 이 용어는 마티스가 조르주 브라크의 입체주의적인 풍경화를 보고 "이것은 작은 입방체일 뿐이다. "라고 말한데서 연유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