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의상과화엄사상
- 최초 등록일
- 2005.11.26
- 최종 저작일
- 2005.10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의상대사와 화엄사상에 관한 짧은 리포트입니다.
목차
1. 의상은 누구인가?
2. 화엄사상
3. 화엄일승법계도
본문내용
1. 의상은 누구인가?
화엄종의 개조. 644년(선덕여왕 13) 황복사에서 승려가 되었다. 661년(문무왕 1) 해로로 당(唐)나라에 가서 지엄(智儼)의 문하에서 현수(賢首)와 더불어 화엄종을 연구하고 671년 귀국했다. 676년(문무왕 16) 왕명에 따라 부석사를 짓고 화엄종을 강론, 해동화엄종의 창시자가 되었다. 전국에 10여 개의 화엄종 사찰을 건립, 화엄의 교종을 확립하는 일에 힘썼다. 그의 문하에서 오진(悟眞)·지통(知通)·표훈(表訓)·진정(眞定)·진장(眞藏)·도융(道融)·양원(良圓)·상원(相源)·능인(能仁)·의적(義寂) 등 ‘의상십철(義湘十哲)’이라 일컫는 10대덕의 고승이 배출되었다.
2. 화엄사상
화엄사상은 4가지 법계로 설명하는데 사법계에는 정신이자 본체, 이(理)를 지칭하는 이법계와 물질이자, 현상, 사(事)를 지칭하는 사법계, 본체와 작용이 융합하는 이사무애법계, 사상과 사상이 교류하는 사사무애법계가 있다. 이사무애와 사사무애는 따로 볼 수 없고 결합시켜 보아야 하는데 서양에서는 이와 사를 분리할지 몰라도 동양에서는 이와 사, 유와 무가 상호작용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것은 불교의 연기사상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 불교가 지니는 세계관은 본체와 현상의 경계가 없다. 현상이 곧 본체이고 유가 있기 때문에 무가 있다. 예를 들면 내가 있기 때문에 사회가 있고 사회가 있기에 내가 있을 수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나라는 개체가 모여서 큰 사회를 이루고 사회의 여러가지 시스템이 나를 있게 만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