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와사고]언어와사고
- 최초 등록일
- 2005.11.25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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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어와 사고에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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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언어는 인간만이 사용하는 의사소통의 도구이다. 인간이 동물과 구분되는 큰 특징중에 하나는 이성적으로 사고 한다는 것이다. 인간만이 상상 혹은 사고를 하고 인간만이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즉 언어는 인간의 사고와 관계를 맺고 있다. 인간은 상상을 할 때 직접적인 사물은 그 형상을 상상한다. 그러나 추상적인 것을 상상하거나 생각할 때는 언어로서 그 개념을 생각한다. 예를 들어 수학문제를 풀때는 어떠한 기호로서 문제를 해결한다. 또한 이름을 가진 사물을 상상하는 것이 이름을 가지지 않은 사물을 상상할때 더 잘되는것에서 알수 있다.
언어는 인간의 사고력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언어와 사고의 관계에 있어서, 언어가 없으면 사고가 불가능하다는 주장과 그렇지 않다는 주장이 있다. 어느 것이 먼저인지 정확히 말하기는 어렵지만, 언어와 사고가 상호작용을 한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언어는 사고와 관련이 있으며, 우리는 객관적인 세계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언어를 매개로 하여 해석되는 세계에 존재하고 있다는 가설이 있다. 이를 `언어 상대성 가설`이라고 한다. 이 가설의 골자는, 언어란 생각을 표현하는 도구일 뿐만 아니라 생각을 형성하는 도구도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자연을 있는 그대로 인지하는 것이 아니라, 모국어에서 설정한 사고의 기준에 따라서 자연을 분해하는 것이지, 자연을 그대로 인식하는 것은 아니라는 주장이다. 곧, 언어가 사고를 주조한다는 생각이다. 이러한 가설은 여러 구체적인 예에 의하여 뒷받침이 되고 있다. 에스키모 어에 눈이나 물개의 종류와 특성에 따른 단어들이 많이 있는 점, 무지개 빛깔을 둘로 구분하는 리베리아 바사인들이 사용하는 언어, 셋으로 구분하는 로데시아 쇼나인들어 언어 등이 그 증거로 거론되기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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