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상해 이마트 : 중국형 할인매장

소개글

장세진 교수가 쓴 `한국기업의 글로벌 경영사례집 1,2`에 나온 토의과제에 대한 저의 생각과 답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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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3. 이마트는 현재 한국에 보다 많은 투자를 할 것인가 또는 상해에서의 성공에 힘입어 중국진출을 가속화 할 것인가의 딜레마에 빠져있다. 이마트의 향후 중국에서의 사업의 전개방향을 제시해 보시오.

1997년 11월의 외환위기를 통해 우리나라 기업들은 많은 위기와 시련을 겪었으며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섰었다. 신세계도 이마트와 관련하여 선택의 문제에 다다랐다. 국내 경기가 급속도로 위축되었고, 대외상황도 그에 따라 시시각각 달라졌으며 당연히 해외 투자도 많은 환경적 변화를 경험했다. 최초 신세계는 2000년 까지 중국에 약 10개 정도의 이마트 점포를 개점할 계획이었으나 국내에서의 모기업의 수익성 악화와 구조조정으로 외부에 대한 투자가 축소 될 수 밖에 없었다. 또한 국내 이마트 매장에서는 저비용운영에 의해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점포 개발비용이 줄어들게 되어 해외로의 진출보다는 국내에서의 개점이 우선투자사업부분이 되었다. 하지만 이는 시기적으로 IMF의 영향으로 잠시 주춤할 뿐이지 다시 경기가 좋아지면 중국진출은 다시 활발하게 진행 될 것이다.

참고 자료

‘한국기업의 글로벌 경영사례집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