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영화]독일의 영화
- 최초 등록일
- 2005.11.19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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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의 영화 전체적인 경향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서론
2. 독일영화의 전개
3. 독일의 표현주의 영화
1). 표현주의란?
2). 표현주의 영화
3) 표현주의 영화의 쇠퇴
4. 뉴 저먼 씨네마
1) 뉴 저먼 씨네마의 발생배경
2) 뉴 저먼 씨네마의 특징
3) 대표적 감독과 작품들
5. 결론
본문내용
지금까지 독일의 영화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어떤 나라나 어떤 민족이든 어느 분야든 흥망성쇠가 존재한다. 이러한 단계를 딛고 일어서는 것이 바로 역사의 진행과정이라 할 수 있다. 이는 독일 영화계에서도 나타난다. 독일의 영화계는 바이마르시대의 제 1차 부흥기이후 쇠퇴기를 거치고, <뉴 저먼 씨네마>로 인해 제2차 부흥기를 맞았었다. <뉴 저먼 씨네마>의 쇠퇴 이후 독일의 영화는 작가주의적인 영화가 아닌 단순히 코믹하고 대중적인 영화들로 이어져 나가고 있다. 소수만을 위한 영화가 아니라 대중적인 영화로 돌아서면서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는 것이다. 관객들의 관심은 곧 경쟁력으로 이어져 스크린 쿼터가 없는 독일에서 겉으로 보기에 독일영화의 위치는 흔들림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독일에서의 영화는 오락물의 영화이외에는 제작조차 힘든 상황이라고 한다. 이는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과 유사하다. 우리나라 역시 한국영화의 침체기를 걸어가다 약 10년 전부터 부흥기를 맞고 있다. 이는 곧 한국 영화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이는 곧 재미는 떨어지고 작품성이 높은 영화들에게는 위협으로 작용한다. 우리나라 역시 독일처럼 영화를 만들 때부터 흥행에 초점을 맞추지 않으면 영화를 만들 수 없게 되는 현실에 닥칠지도 모르는 것이다. 비록 현재 우리나라에서 많은 뛰어난 감독들이 작품성과 흥행성을 갖춘 작품을 만들고, 많은 독립영화를 만드는 감독들이 영화를 만들며 선전하고 있지만 영화에서 관객은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부흥하는 때가 있으면 쇠퇴하는 시기도 반드시 나타난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것이다. 발표를 마치며 현재 우리나라 영화계의 상황에 대한 심도 있는 고찰과 미래에 대한 준비가 필요함을 느낀다.
참고 자료
「유럽영화예술」(2003). 김종수. 한울
「세계영화사1권, 3권」(2000). 크리스틴 톰슨, 데이비드 보드웰 지음. 시각과 언어
「영화의 역사」(1999). 제라를 베통 지음, 유지나 옮김. 한길사
- 아녜스의 독일영화(http://www3.andong.ac.kr/~anyes80)
- 독일영화(http://myhome.naver.com/bammboo
)
- 제주대학교 독일학과 CD - 독일영화의 이모저모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