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공자전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5.11.15
- 최종 저작일
- 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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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위대한 정치가이자 교육자인 공자의 생애를 바탕으로 제생각을 적은 감상문 비슷한 형식의 글이죠 . ^_____^
목차
없음
본문내용
대동사회, 덕치주의, 인(仁) 이것이 고등학교에 다닐 때 수능을 위해 준비했던 윤리과목에서 어렴풋이 기억나는 공자에 대한 것들이다. 고등학교 시절 3년간 윤리를 공부하면서도 윗줄의 저런 식으로 요점만 간단히 외웠을 뿐 수능성적 올리는 것에만 급급해서 공자가 어떤 사람인지 공자가 무슨 일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다. 공자전 비디오를 본다 길래 ‘수업안해서 좋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공자전을 보고난 후의 나의 감동은 수업을 안 한 감동보다 더욱 깊었다. 이번 정치학 시간에 비디오를 보고 나서 그는 나에게 내가 아는 어떤 위대한 사상가와 마찬가지로 깊은 통찰력과 탁견을 가진 사상가로 다가오게 되었다. 공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라나 15세에 배움에 뜻을 가지고 , 배움에 목말라 하며 학업에 정진했다고 한다. 공자전은 공자의 제자가 공자의 일대기를 회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자는 위대한 정치가였다. 제경공이 정치의 요체에 대해 묻자, 그는 군군신신부부자자(君君臣臣父父子子)라고 대답하였다. 이는 곧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며, 아비는 아비다워야 하고 아들은 아들다워야 한다는 뜻이다. 즉 이름만의 임금이나 아버지가 아닌 이름에 값하는 임금이나 아버지가 되어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공자는 혼란한 세상을 바로 잡기 위해 모든 사람은 그들에게 맞는 신분을 깨닫고 신분에 알맞게 처신해야 한다고 하였다. 즉, 사회의 각 구성원이 각각의 역할을 다할 때 사회 전체는 조화를 이루는 바람직한 사회가 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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