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교육 내용으로서의 충효
- 최초 등록일
- 2005.11.15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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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식의 구조와 교과` 중 제8장. 요약 입니다. 페이지는 2페이지.
기존의 다른 리포트와는 다른 차별화된 리포트로 상세한 요약과 정확한 문제 지적으로 수준높은 레포프 입니다.
목차
1. 충효는 가르칠 수 있는가?
2. 충효 교육의 내용
3. 「대학(大學)」의 지혜
본문내용
1. 충효는 가르칠 수 있는가?
▷ 소크라테스가 말한 덕과 충효의 의미관계를 파악해보고, 충효를 가르칠 수 있는가에 대한 고찰을 해본다.
① 덕과 충효의 유사성
◦ 덕(arete) : 어떤 일을 하건 간에 그 일을 가장 잘 하는 상태 또는 그 일을 하는 동안에 자기 자신을 이끌어 올리고자 하는 완벽한 경지를 가리키는 말.
◦ 충효 : 인간으로서 갖추어야 할 가장 훌륭한 태도이고, 일반적으로 이웃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나타낸다.
→ 덕이나 충효 둘 다 특정한 종류의 일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라 무슨 일이든지 그 일을 하는 동안의 ‘마음의 자세’를 가리키는 말이다.
② 충효가 ‘마음의 자세’라는 견해에 대한 이의 제기
◦ 충효가 ‘마음의 자세’이면, 그것이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 그것이 ‘마음의 자세’로만 머물러 있고 일 또는 행동으로 나타나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인가?
→ 문제는 ‘마음의 자세’가 아니고 ‘실천’의 문제이다. 즉, 충효는 특정한 일이나 행동을 가리키는 것이다.
※ 충효를 특정한 일이나 행동을 가리키는 것이라는 견해에 대한 반박과 의문
◦ 충효가 특정한 행동을 가리킨다면 그 행동이 아닌 다른 행동을 하는 동안에는 충효를 생각하지 않아도 좋은가, 또는 반드시 생각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는가?
◦ 표면상 충효에 해당되는 행동을 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반드시 충효라는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가? - 국기에 대한 맹세.
→ 이런 점으로 충효는 ‘마음의 자세’라는 전제하에 소크라테스의 ‘덕은 가르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다룬 방식에 따라, 충효는 가르칠 수 있는가, 가르칠 수 있다면 어떤 방법으로 가르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를 생각해 보자.
③ 대화편 - 프로타고라스
▷ 소크라테스의 의문
◦ 목수 일이나 대장장이 일, 구두 만드는 일, 장사하는 일 등은 모두 그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 있고, 따라서 이런 일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은 각각 그 일을 전문적으로 하 는 사람 밑에서 그 기술을 배운다. 말하자면 이런 기술은 그것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선 생이 있다.
참고 자료
지식의 구조와 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