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국제영화제-바람소리
- 최초 등록일
- 2005.11.14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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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주 국제영화제 `바람소리`에관한 감상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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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는 한 엄마와 아이가 버스를 타고 오고 한 마리의 흰나비가 넓은 바다를 가로질러 날아다니면서 그 문을 연다.
카즈에는 남편의 폭력을 견디지 못하고 아들과 함께 고향인 오키나와로 돌아온다. 이 곳 오키나와는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과 일본의 격렬한 전투가 있었고 또한 미군의 기지가 있었던 곳으로 지금도 오키나와는 일본의 영토이지만 일본이 아닌 그럼 섬이라고 한다. 비록 금의환향은 아니었지만 오키나와 사람들은 그들 모자를 따뜻하게 감싸 안아준다,
그리고 그곳에는 전쟁 당시 총상을 입은 두개골을 모신 바위가 있었는데 그 것의 이름은 ‘운카미’라고 불리며 총상으로 인해 구멍이 뚫린 두개골에는 바람이 불면 피리소리가 나는데 그것을 ‘바람소리’ 라고 부른다.
그 마을 사람들은 운카미의 바람 소리로 사람들은 길흉을 점치기도 하는데 아이들의 장난으로 두개골을 병으로 막아버리면서 바람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고, 그와 동시에 마을에 그 두개골을 찾으러 한 나이든 여인이 찾아오게 된다.
이 영화는 크게 2가지 이야기로 양분되었는데 하나는 카즈에의 이야기와 다른 하나는 두개골 ‘운카미’를 둘러싼 이야기 였다. 이 두 이야기는 모두 아이들의 눈에 비춰지는 것은 알 수 있었는데 마사시와 아키라가 그 정점에 서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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