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심리]-아름다운가족-지은이:버지니아싸티어

소개글

버지니아 싸티어가 지은 아름다운 가족은 가족의 심리를 잘 표현한 책이라 할 수 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버지니아 사티어의 ‘아름다운 가족’은 수업시간 교수님께서 가족과 내 자신이 함께 살아가면서 겪는 심리와 관계를 잘 다루어 놓은 책이라는 소개로 접하게 되었다. 책을 구하느라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만큼 읽고 난 후 뿌듯함은 컸다. 제목을 보고 한 가정이 생활하면서 느끼는 생활상을 스토리 하는 일반적인 책이라는 생각을 하였으나 나는 곧 그것을 고쳐야하는 걸 깨달았다. 한권의 교과서, 지침서처럼 꾸며져 그 어떤 것 보다 읽는 이에게 여러 가지 정보를 확실히 전달해 줄 수 있도록 하고 중간 중간 중요한 어휘와 말을 다시 반복하여 볼 수 있게 구성하였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접하는 심리학책이라 조금 상이하고 어렵고 딱딱하게 다가 왔으나 가벼운 마음으로 한 장 한 장 읽어 내려갔다.
지은이 ‘버지니아 사티어’는 임상 사업가이며 1950년대 초 가족 치료 운동이 막 시작될 무렵 여성으로서 다른 남성 치료사들보다 앞서 세계 최초로 가족치료에 손을 댄 전 세계의 문제 있는 가족을 치료해 온 선구자 중 하나이다. 그녀가 수년 간 가족치료를 하며 겪은 수많은 가족 이야기를 자신의 대표작인 ‘아름다운 가족’ 이란 책에 담았다. 그녀는 이 책을 “가정에 충실하지 못한 아내, 절망하는 남편, 점점 더 불량스럽게 변해가는 딸, 그리고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아들을 가진 가족을 위해 바치겠다고 밝혔다.
책의 구성은 20개의 목차로 구성되어 있고 하나하나 그의 경험주의적, 인간중심적 이론이 잘 담겨져 있다. 처음에는 가족들의 문제점으로 시작하여, 각 개개인의 문제와 역할, 행동을 소계하고 가족이 성장하면서 겪는 문제들을 보여주면서 그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는 것으로 짜여져 있다.
자, 그럼 가족의 심리와 문제를 이해하고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 떠나 보자.
지은이는 문제를 일으키는 가족에게는 4가지의 공통점이 있다고 하였다. 첫째,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나타내는 자기 존중.

참고 자료

버지니아사티어의 아름다운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