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학]예술에 있어서 정신적인 것을 읽고

소개글

칸딘스키의 예술에 있어서 정신적인 것 을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금까지 살면서 내가 해온 독서라는 것이 대부분 문학작품 위주였기에 미술에 대해 아는 것이라고는 상식적인 것 외에는 없었다. 조금씩 미술을 깊이 있게 언급해 놓은 미술이론 책들을 대하면서 내가 얼마만큼 미술에 대해 문외한이었나에 대해 뼈저리게 느낄 수밖에 없다. 적어도 중 고등학교 때 미술을 접해왔고 미술교양과목을 듣는 사람으로서 내가 처해 있는 환경과 여태껏 미술이 밟아온 길 정도는 더듬을 줄 알아야 하건만 난 얼마나 문외한이었었나 생각해 본다.
예술에서의 정신적인 것이라는 말의 의미는 무엇인지부터 생각하게 되었다. 즉, 책 제목을 처음 봤을 때, 제목부터 미술에 생소한 나에게는 어렵게 다가온 것이다.

참고 자료

칸딘스키, 《예술에 있어서 정신적인 것에 대하여》, 권영필 옮김,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