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논어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11.03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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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논어라는 어려운책을 모두 읽고 쓴것은 아니고, 논어의 학위편,위정편 정도 읽고 전체적인 내용 줄거리를 한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 기회에 논어를 읽어보면서 막연히 어렵게만 느껴지던 것들이 일상생활에 많이 접목시켜 살아간다면 지금보다는 매사에 조심하며 살아가야 겠다는 것이다. 사실 논어나 도덕경 같은 책들은 교육을 받아오면서 많이 들었음에도 어렵다는 이유하나로 가까이 하지 않았던 것들 중 하나이다. 내가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것을 몇 개 소개해 보겠다. 첫 번째로는 학이편 이다. 학이편 에서 유자가 말하기를 `효성과 우애가 있는 사람으로서 윗사람에게 도리에 벗어난 행동을 하는 사람은 드물다. 그리고 윗사람에게 도리어 벗어난 행동을 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법을 어기고 어지럽힌 사람은 여태껏 없었다. 군자는 기본이 도는 일에 힘써야 하며 모든 일에 근본이 서야만 도(道)가 생겨난다. 효성과 우애는 바로 인(人)을 실천하는 근본인 것이다.`라는 내용이 있다. 현대사회에서 윗사람을 공경하지 않는 예가 많이 찾아 볼 수 있어서 새삼 부끄러움을 느꼈다. 두 번째로는 위정편 이다. 위정편 에서 좌하가 효에 대해서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표정을 보고 알아서 행하기는 참으로 어렵다. 무슨 일이 생기면 그 수고를 대신하고, 좋은 술과 맛있는 음식이 생기면 먼저 드시게 하는 것만으로 어찌 효도를 다했다고 할 수 있겠는가?” 라는 것을 보고 진정한 효에 대하여 되세 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익숙하게 들어오던 명언들 중에 많은 것이 논어에 속해있다는 것도 새삼스러웠고, 알면서도 행하지 못하는 것들 또한 많았다.
논어에서 공자가 가장 강조한 것은 인과 예이다.
공자는 비극적인 시대에 태어나 고독과 불행을 짊어지고 사는 삶에서도 스스로 모범적인 생활을 하며, 인과 예를 실천했다. 공자가 말하는 인은 사람들의 특성을 최대한으로 확대하는 일 인간에게 가장 걸 맞는 생의 한 방편으로서 생각했다. 오직 인을 실행하는 방법만을 말했으며 그 방법도 일정하지가 않고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하였다. 그 방법에는 사람을 사랑하고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은 남에게도 시키거나 기대하지 말라는 것, 또 나를 이기고 예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했다. 현재의 우리의 삶은 물질적으로는 정말 풍요롭지만 마음이나 정신면에서 그것을 실행하는 면에 있어서도 너무나 빈곤함을 느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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