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건축물]봉정사극락전
- 최초 등록일
- 2005.11.02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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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봉정사 극락전의 구조 밑 형태 에 대한 리포트
목차
*봉정사 개요-
*해설-
*봉정사 가람배치-
*극락전 평면도-
*정면도-
*우측면도
*횡 단면도
*봉정사 극락전의 구조-
본문내용
*봉정사 극락전의 구조-
봉정사 극락전의 현존하는 우리나라 목조건물 중 가장 오래 된 것으로 정면 3칸 측면 4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으로 꾸며진 건물이다. 기둥은 가운데가 볼록한 배흘림 형태이며,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짠 구조가 기둥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이다.
지붕을 기점으로 더욱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였다.
한국 전통 건축에서 지붕은 벽체보다 먼저 발생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즉, 원시 시대의 수혈주거는 땅 속으로 파고들어가 자리를 잡고 바닥과 상부에 경사지게 만든 지붕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이다.
지붕의 종류에는 맞배지붕, 팔작지붕, 우진각지붕, 다각형 지붕 등이 있다
-맞배지붕은
지붕발생의 원시적인 양식으로 커다란 지붕면이 서로 팔자 형으로 모여 삼각형을 이루게 되는 형식으로 측면에서 보았을 때 지붕면을 볼 수 없다.
맞배지붕은 주택에서는 중·상류주택의 행랑채에 사용되었으며, 사찰에서는 주로 주심포계의 전각에서 사용되었다.
또한 사찰의 승방이나 황궁의 행랑에서 또는 천왕문과 같은 곳에서 채택되었다.
-팔작지붕은
조선시대의 궁굴, 사찰, 관아, 중·상류주택의 몸채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지붕형태이다. 네 귀의 처마 끝이 치솟기 때문에 독특한 형태미를 이루게 된다. 이러한 팔작지붕에 적용한 후림과 조로는 착시현상을 교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진각지붕은
용마루를 형성하면서 사면으로 지붕골을 형성한 것이다. 이 지붕을 사용하는 건축은 도성의 성문, 궁궐의 대문, 그리고 일부 사찰, 작은 규모로는 상류주택의 일각대문을 들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