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상품론]세계 차(TEA) 박람회
- 최초 등록일
- 2005.10.30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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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직까지 관광상품화 되지않은 자원들을 파악하여 관광자원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 "세계 차(TEA) 박람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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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세계의 “차 생산지” 》
【중국】은 차의 발상지로 세계에서 가장 넓은 다원을 보유하고 있고, 차 생산량에 잇어서도 세계 총생산의 21%를 점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중국 차라고 하면 흔히 우롱차(烏龍茶)라고 알고 있는데 실제 우롱차의 생산량은 전체 생산량의 소량에 불과하고 대부분 녹차가 생산되고 있다.
중국의 차 생산량은 우리 나라 차 생산량의 약 720배에 달한다. 이 중 녹차가 61.6%를 차지하였고, 홍차가 20.3%, 우롱차는 6.2%, 긴압차류는 4.6%, 화차나 보이차 등의 차류가 7.3%를 차지하였다. 이러한 생산 비율은 89년도에 비해 녹차가 생산 증가된 반면 홍차가 16%의 감소를 보인 것이다. 그 감소의 주원인은 인도나 스리랑카의 홍차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낮고 홍차 시장에서 티백류의 차소비가 많은데 중국의 홍차는 정통식 제조 방법인 잎차형이 많이 생산되기 때문이다.
【일본】은 9세기초 중국에서 차가 전래된 이래 1200년 동안 독자적인 차 문화와 제조 기술을 발전시켜 일본인의 생활과 정신에 큰 영향을 주었다. 일본 국내에서 생산된 녹차는 대부분이 국내에서 소비되고 있다.
【스리랑카】는 오늘날 약 20만㏊의 다원에서 세계 총 차 생산량의 7.6%를 생산하고, 세계 총수출량의 17%를수출하고 있다. 스리랑카의 홍차 생산은 국가 외화 획득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 하고 있다. 스리랑카 홍차는 품질상 수색과 향기가 독특한 고급차로 알려져 있다.
【케냐】는 기본적으로 농업국가로서 경제의 대부분이 농업에 의존하고 있다. 이중에서도 홍차는 농촌 지역의 고용확보와 외화획득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1989년에는 농산물 중 커피를 제치고 홍차가 1위를 차지하였고, 관광업 다음으로 주요 외화획득 항목이 되었다. 전세계 생산량의 8%를 차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생산량의 89%의 차가 수출되어 세계 전체 수출량의 12%를 차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되는 차는 주로 홍차이고, 녹차와 자스민차도 생산된다. 홍차는 대부분 국외로 수출되고 녹차는 자스민차 제조에 사용되어 주로 국내에서 소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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