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A Rose for Emily와 The Story of an Hour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10.28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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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Rose for Emily와 The Story of an Hour를 읽고 두 작품을 비교하면서 쓴 글 입니다. 제 생각과 이론을 섞어서 썼어요....^-^;;
목차
1. “자유를 갈망하는 여인과 자유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산 여인”
2. 시대적 배경
3. 사건의 순서
4. A rose for emily의 rose가 의미하는 것?
& The story of an hour에서 an hour가 의미하는 것?
5. Narrator의 역할
본문내용
『The story of an hour』의 주인공 Louise와 『A rose for Emily』의 주인공 Emily의 공통점이 있다면, 작품 속의 배경이 여성에게는 여성으로서의 역할이 있고 남성에게는 남성의 역할이 따로 있다고 믿는 가부장적이고 남녀 차별적 사회 속에 살아가는 여성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The story of an hour』의 주인공 Louise는 남편이 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여느 아내들처럼 슬픔에 잠기는 모습이 아닌 자신의 창문이 열려져 있는 2층 방에 혼자 들어가면서 현실세계의 억압과 심리적 자유로움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이 묘사된다.
예를 들어, “There stood, facing the open window, a comfortable, roomy armchair. Into this she sank, pressed down by a physical exhaustion that haunted her body and seemed to reach into her soul."와 ”She could see in the open square before her house the tops of trees that were all aquiver with the new spring life. The notes of a distant sing which some one was singing reached her faintly, and countless sparrows were twittering in the eaves" 에서처럼 남편의 사망 소식을 접한 주인공은 세상을 비관적이고 슬픔의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안락함과 생명력 그리고 자유로움까지 느끼고 있다고 묘사한다. Louise는 남편의 죽음으로 인해 슬프기도 하지만 강압적이고 억압받는 사회에서 벗어나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음에 두근거려 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잘 묘사되어 있다.
참고 자료
ww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