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학문의 즐거움
- 최초 등록일
- 2005.10.28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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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감상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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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끝까지 노력해도 답이 보이지 않을 때, 즉 실패했다고 생각될 때는 잠시 ‘나는 바보이니까’ 못 푼다는 소박하고 겸손한 마음이나 유연성을 가져보라고 했다. 또 시작이 반이라고 했으니 난 적어도 반 이상은 항상 하긴 했구나 하며 혼자 나를 위로하기도 했다. 이런 말들이 히로나카씨가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더 나를 자극하는 것 같다. 만약 히로나카씨가 뛰어난 두뇌와 능력, 자질 등을 타고난 사람이었다면 오히려 이 사람을 존경은커녕 비아냥거렸을지도 모른다. ‘저런 뛰어난 머리를 갖고, 혹은 저런 좋은 환경에서 자랐으면서 저 정도도 못하면 사람도 아니지’라고 말이다. 하지만 히로나카씨는 이런 점도 언급했다. 바로 이 대목이다 ‘호황도 좋고 불황도 좋다’ 자신의 주어진 환경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 또 불황의 환경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마이너스적인 요소를 플러스 요소로 바꾸는 능력, 이 험난한 급변하는 21세기를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능력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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