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창세기 1&2장에 나타난 날에 관한 문제 연구
- 최초 등록일
- 2005.10.27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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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으로 하여금 그 창조된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사역은 수많은 시간이 흘렀다. 하나님은 시간 속에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시간 속에서 인류의 역사를 이루어 가신다. 그러므로 시간과 더 나아가서는 공간과 무관한 창조만 인간에게는 무의미한 창조일 수 있다. 결국 인간에게 있어서 시간을 떠난 창조를 생각하기란 불가능한 것이다. 결국 창세기 1장에 나오는 6일간의 창조는 시간 안에서 이루어졌고 시간 속에서 행해졌다. 그렇다면 이 시간을 바로 이해할 수 있는가? 그 의미를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날의 문자적인 의미
3. 날의 성경적 예시들
(1) 빛이 있는 시간을 의미하는 날
(2) 법정적이며 일반적으로서의 날
(3) 막연한 시기를 의미하는 날
(4) 상징적으로서의 날
(5) 특별한 의미로서의 여호와께 속한 날
4. 나가는 말
본문내용
날이란 시간의 기본 단위로서 가장 흔히 쓰인다. 그 날의 의미가 물론 성경에서는 여러 가지 의미로 쓰이고 있다. 빛이 있는 시간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법정적이며 일반적으로서, 또 어떤 때에는 막연한 시기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또는 상징적의미로서, 그리고 특별한 의미로서 여호와께 속한 날의 의미로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그중에서 가장 성경적이고 올바른 의미로서의 날은 바로 문자적인 의미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첫째, 각 날에는 1회의 아침이 있으며 그것들은 문자적인 의미로서만 사용된다. 둘째, 낮과 밤은 빛에 의해 지상에서 교차되었다. 창세기 5절의 말씀은 분명 빛에 의한 지상에서의 저녁과 아침을 말하며 이에 의해 첫 날이 경과된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욤’은 자연적인 날을 나타내는데, 그것은 이 말이 문맥상 필요치 않다면 단어의 일차적 의미를 떠나서는 안 된다고 하는 주석상의 정당한 원칙이다. 창세기의 저자는 각각의 날들에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라고 하는 말들을 덧붙임으로서 문자적인 해석에 대하여 절대적으로 우리의 입을 봉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