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과]중국을 바라보는 우리의 자세
- 최초 등록일
- 2005.10.25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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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에 대해서 포괄적으로 알아보고 국제관계에서의 우리의 자세를 알아보고자 함
목차
I. 서론-‘중국은 우리의 친구인가, 적인가’
II. 본론
1. 정치적 부문
(1)중국의 정치사-파란만장했던 대륙사
(2)중국 정치, 한국과의 관계
2. 경제적 부문
(1)중국, 자본주의를 받아들이다-흑묘백묘(黑描白描)론
(2)중국의 경제, 한국과의 관계
3. 역사▪문화적 부문
(1)21C 아시아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그들의 움직임
(2)중국의 역사▪문화, 한국과의 관계
III. 결론-21세기 한중관계: 과제와 전망
Ⅳ. 토론 내용
본문내용
우리와 이웃한 큰 나라, 인류 역사상 가장 긴 역사를 지니고 있는 나라, 유사 이래 우리의 삶과 의식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쳐온 나라, 광대한 영토와 세계 최다 인구를 보유하여 잠재력이 무한한 시장으로 떠오른 나라.. 이런 모든 수식어들은 중국이란 나라를 지칭하고 있다.
옛 고사 중에도 지피지기면 백전불태(知彼知己百戰不殆)라는 말이 있듯이 ‘중국은 우리의 친구인가, 적인가’라는 물음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우선 중국이란 나라에 대해 자세히 파헤쳐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중국은 세계에서 4번째로 넓은 영토를 가진 나라로 그 크기는 한반도의 44배에 달하며 세계인구의 20%, 약 13억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중국은 문화적으로도 인류의 4대 고대문명인 황하 문명을 꽃피운 지역으로 중세와 근세를 이어오며 시종일관 세계사의 중요한 한 축을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현대에 들어서 주요 강대국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특히 구소련의 몰락 이후 미국의 독주를 견제하는 유일한 나라로 자리잡고 있다.
더 깊숙이 들어가 우리나라와 중국과의 관계를 살펴보자면 중국은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우리나라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를 지니고 있다. 우리나라 역사를 공부하는 과정에서 중국은 각 시대마다 때론 영토 확장의 경쟁자로서, 때론 문화의 전수자로서, 때론 우리 영토에 대한 침략자로서, 때론 형제나 군신(君臣)같은 친분관계를 가장한 사실상의 지배자로서 등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해왔었다. 6.25 전쟁 이후 수십 년 간 단절되었던 중국과의 교류를 시작한지도 1992년 8월 한중수교 이후 십년이 훌쩍 넘었다. 여기서 눈여겨 볼 사실은 세계에서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상호 호혜적 관계를 유지, 발전시켜 왔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