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서민귀족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10.23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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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들여서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1. (귀족-서민-하인)으로 나누어 각 인물의 성격을 분석해보자.
2. 마지막 결말에 동의하는가, 동의하지 않는가. 그 이유를 써보자.
3 . 중류, 중산층이라고 하는 것이 의미하는 것은?
본문내용
① (귀족-서민-하인)으로 나누어 각 인물의 성격을 분석해보자.
귀족▷ 도랑뜨 백작- 쥬르뎅에게 겉으로는 친한 척 좋아하는 척 하지만 속으로는 돈을 바라고 쥬르뎅을 무시하는 인물이다. 이중적이며 가식적이다.
도리멘느 후작부인- 도랑뜨 백작과 마찬가지로 겉으로는 좋아하는 척 하지만 쥬르뎅을 매우 무시하고 우습게 생각한다.
서민▷ 쥬르뎅- 매우 귀족이 되고 싶어 하며 막강한 재력을 가진 인물이다. 귀족처럼 살기 위해 검술선생, 음악선생, 무용선생, 철학 선생 들을 가정교사로 들여와 귀족 적인 지식과 문화들을 배우려고 한다. 자신을 이용하는 도랑뜨의 의도도 모른 체 귀족친구를 두었다고 좋아라만 하는 어리석은 인물, 귀족만 밝히는 속물처럼 보인다.
쥬르뎅 부인- 쥬르뎅의 잘못 된 점을 지적하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현실적인 여성이지만 매번 쥬르뎅에게 무시당한다. 딸의 남편감으로 거지귀족보다는 돈 많고 인격 있는 서민이 났다고 말하며 남편이 허황된 망상에 빠져 있다는 것을 깨달아 서민으로서 자기 분수에 맞게 행동하고 계속 그에게 정신 차리라고 훈계한다.
뤼실- 아버지의 반대로 서민인 끄레앙뜨와 결혼을 할 수 없을 뻔 했지만 마지막에 터키왕자로 변장한 끄레앙뜨와 해피엔딩을 맞이한다. 이 극에서 뤼실은 자주 등장하지는 않지만 극의 흐름의 중요한 원인을 제공하는 역할이다. 쥬르뎅처럼 허황되지 않아 돈보다는 사랑을 택한다고 볼 수 있다.
끄레앙뜨- 자신을 모른체했다는 이유만으로 뤼실에게 실망하여 사랑을 끝내겠다는 소심한 남자! 또한 자신의 생각이 오해였다는 사실을 알고 바로 화를 푸는 순진한 남자로도 보인다. 뤼실과의 결혼에서 쥬르뎅의 반대에 부딪히지만 사위가 되기 위해 귀족이라는 증거를 보일 필요까지는 없다며 양심적으로 행동했던 것에서 신념이 확고한 편임을 알 수 있다.
하인▷ 꼬비엘- 끄레앙뜨의 하인으로 대화중에 끄레앙뜨의 말을 따라하며 웃음을 유발한다.
마지막에 쥬르뎅을 속이는 상황을 만든 것을 보아 재치 있는 인물임을 알 수 있다.
니꼴- 뤼실의 하인으로 뤼실의 말을 따라하며 꼬비엘과 함께 웃음을 유발한다.
‘ 꼬비엘과 니꼴은 춘향전에 나오는 향단이와 방자같이 극의 감초역할을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