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 줄거리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5.10.21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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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작품종류
2. 발표년도
3. 발표지
4. 작품명
5. 작가명
6. 주인공 성격
7. 작가연구
8. 작품경향
9. 주제
10. 작품 줄거리
11. 현진건 작품의 특성
본문내용
10. 작품 줄거리
인력거꾼 감첨지는 열흘동안 돈구경도 못하다가 이날 따라 운수좋게 손님이 계속 생겼다. 그의 아내는 기침을 쿨럭거리는 것이 달포가 넘었고 열흘전 돈을 얻어 조밥을 해 먹고 체하여 병이 더 심해졌다. 이날 돈이 벌리자 김첨지는 한 잔 할 생각으과 아내에게 설렁탕을 사주고 세살 먹이 자식에 죽을 사 줄 수도 있다는 마음이 기쁠때 또 손님이 생겼다으나 아침에 오늘 나가지 말라는 병든 아내의 생각이나 주저하다가 일원 오십전에 남대문 정거장까지 가기로 한다. 이상할 정도로 다리가 가뿐하다가 집 가까이 오자 다리가 무거워지고 나가지 말라던 아내의 말이 귀에 우렸다. 그리고 개동이(자식)의 곳엉이 들리는 듯하여 자신도 모르게 멈춰있다가 손님의 말에 정신을 차리고 다시 가기 시작했다. 집에서 멀어질수록 발은 가벼워 졌다. 남대문 정거장에서 기생퇴물 아니면 난봉 여학생쯤으로 보이는 여인에게 귀찮게 군다는 말을 듣고 기분이 상한 후 운 좋게 또 한 손님을 태우고 인사동에 내려 주었다. 황혼이 가까울 때 벌이는 깆적에 가까웠으나 불행을 향해 다가가고 있는 것 같아 집에 가기가 두려워졌다. 그럴 즈음 친구 치삼이를 만나 같이 술을 하게 되고 지나치게 술을 하자 치삼이는 말리었다. 그러나 돈을 많이 벌었다는 주정과 함께 돈에 대한 원망도 하다가 자신의 아내가 죽었다는 말을 치삼에게 한다. 치삼이가 집으로 가라고 하자 거짓말 이라고 말하고 술을 더 하고 설렁탕을 사들고 집으로 간다. 집에 들어서자 너무도 적막하며 아내가 나와 보지도 않는다는 소리를 지르며 불길함을 이기려 한다. 방 문을 열자 아내는 죽어 있고 개똥이는 울다울다 목이 잠겼고 기운도 없어 보였다. 김첨지는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며 제 얼굴을 죽은 아내에게 비비며 “설렁탕 사왔는데 왜 먹지 못하니, 왜 먹지 못하니 괴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좋더니!” 하고 한탄 한다.
11. 현진건 작품의 특성
(1)언제나 문제성을 지닌 인물을 대상으로 사는다.
(2)관점은 항상 크든 작든 당시 한국의 현실위에 귀결된다.
(3)문제를 만들어 가는 상황이 아니라 문제가 되어 있는 상황이 문제에 따라 전 개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