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북한경제 국민소득 (NMP), 사회총생산물(GSP),화폐의 본질 및 기능,국제금융제도,가격제도

소개글

북한의 국민소득 (NMP), 사회총생산물(GSP),화폐의 본질 및 기능,국제금융제도,가격제도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자본주의와의 비교점을 비교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국민소득-NMP

2사회총생산물-GSP

3.화폐의 본질 및 기능

4.국제금융제도

5.가격제도

본문내용

화폐의 본질 및 기능
화폐의 정의를 “상품세계에서 모든 상품들의 가치를 표현해주고 교환을 중개해주는 일반적 등가물의 역할을 하는 특수한 상품”으로 규정하며, 일반적 등가물이란 임의의 상품과 교환할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교환가능성을 갖는 물건을 의미한다.
화폐는 현금과 무현금으로 나뉜다. 현금은 소비재(소비재만을 상품으로 취급)인 상품의 거래에 사용하고, 무현금은 생산수단(생산설비 등의 생산수단과 생산원료 및 자재 등은 상품적 형태를 갖고 있으나 상품과는 구별)의 거래에 사용한다. -생산수단 등의 사용자를 바꾸는 경우에 은행돈자리에 가격을 표시하여 생산수단의 구입 또는 처분을 비용 또는 수익으로 계상하는 등의 거래-이에 화폐는 생산수단, 토지 , 노동력 등(모두 국가소유)에 대해서는 교환을 중개해주는 일반적 등가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한다. 이 경우 화폐는 일반적 등가물의 기능이 아닌 가치척도의 기능만을 수행한다. 즉, 거래되는 물품이 소비재인 경우나 개인과 기관ㆍ기업소간 거래는 현금을 사용, 생산재인 경우나 기관ㆍ기업소간의 거래는 무현금이 적용된다.
이와 같이 북한에서의 화폐는 가치척도, 유통수단, 축적수단, 지불수단, 세계화폐로서의 기능을 수행한다. 하지만 국가가 경제부문별 균형유지를 위하여 가격을 정책적으로 결정하고 있으므로 가격은 상품의 실제가치를 반영하지 못하며, 또한 사유재산제도가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화폐의 가치척도기능이나 축재기능은 무의미하다.
국제금융제도
북한은 환율(환자시세)을 “다른 나라의 화폐단위로 표현된 한 나라 화폐단위의 가격”이라고 규정한다. 북한이 채택한 환율제도는 거래쌍방(국가)간의 협정에 의하여 환율을 결정하는 고정환율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구사회주의권 국가들의 붕괴이전에는 이들 국가들간의 협정을 통하여 환율을 결정하였으며, 기타통화의 환율결정에는 기준통화로서 구소련의 루블화가 사용되었으나 사회주의권이 붕괴된 이후에는 환율결정에 미국의 달러가 기준통화로 사용되고 있다. 북한의 환율은 외환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되기보다는 경제계획당국의 필요에 의한 회계상의 기능을 맡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