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문화]담인복식미술관 견학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5.10.15
- 최종 저작일
- 2003.03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담인복식미술관에 다녀와서 쓴 글입니다~
복식수업 들으시는 분 참고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 박물관에 들어가니 잔잔한 음악이 나오고 있었고 사람이 거의 없어 매우 조용했다. 제일 먼저 들어간 1실은 남성의 공간이였다. 매우 오래된 듯한 두루마기는 목부분이 누렇게 바래져 있었다. ꡐ여러가지 신발들도 매우 낡아 정말 누가 신었던 것인가보다..ꡑ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하지만 그 중에 앞코가 살짝 들린 까만신은 이쁘고 단아해보여서 한복입을 때 같이 신으면 참 잘 어울릴 것 같았다.
누비저고리는 3가지 색으로 되어있는게 나름대로 귀여운 스타일이였다. 저런걸 조금 현대적으로 응용해서 세계로 진출하면 한국의 멋을 널리 알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색동’은 정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것이기 때문에 응용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호랑이나 학 등 여러가지 동물 모양이 있는 흉배는 정교한 모양이여서 수놓을 때 힘들었을 것 같았다. 우리나라의 옛 조상들이 얼마나 정교하고 섬세한 작업을 했는지, 마음에 와 닿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