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료제와 민주주의]`보보스(bobos) : 디지털 시대의 엘리트 ` 요약 및 정리

소개글

`BOBOS` 요약 및 우리나라 보보스족에 관한 내용 정리.

목차

없음

본문내용

BOBOS

우리는 철저히 엘리트 계층을 다루는 뉴욕타임스의 웨딩섹션을 통해 미국의 지배 계급의 상당부분 정확한 실상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미국의 지배계급이 1950년대 대표적이었던 WASP(White Angle-Saxson Protestant, 백인 앵글로색슨계 신교도)에서, BOBO(BOBO란, Bourgeois랑 Bohemian의 합성어로써, 부르주아 주류문화의 가치들과 1960년대 반문화의 가치들이 서로 합쳐져서 생긴 새로운 계급 - 즉, 부르주아이면서 보헤미안 적 예술 감각을 추구하는 사람들)로 바뀐 것을 알 수 있다.
1950년 미국의 엘리트는 고귀한 출생과 가문, 혈통 등을 중시하였다. 그리고 그 자녀들은 부모의 돈이 중요했던 시기였다. 책에서도 나오지만, WASP들은 노골적인 엘리트주의와 분리주의를 가진 사람들이었다. 반유태주의,인종주의,성 차별, 외에도 좋은 가문 출신이 아닌 사람들이 자신들 쪽으로 진입하는 것을 싫어하였다. 그리고 또 지식인에 대한 반감을 솔직하게 나타냈다. “많이 배운 양반”, “든 게 많은 분” 같은 단어를 써서 정중한 경멸감을 표시했다.

참고 자료

보보스 : 디지털 시대의 엘리트 / 브룩스, 데이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