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과 정신건강][서평] 따귀 맞은 영혼
- 최초 등록일
- 2005.10.12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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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따귀 맞은 영혼을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감상문과 더불어 개인적인 경험과 느낌을 진솔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 따귀 맞은 영혼 > 을 읽으며 찾은 ‘나 자신의 마음의 상처에서 벗어나는 내 나름대로의 최선의 방법’ 이 두 가지가 있다. 그 첫 번째가 바로 ‘ 용기 ’ 이다. 나를 똑바로 볼 수 있는 용기 말이다. 위대한 용기는 가장 힘든 시련과 마음상함이 왔을 때, 생기는 것이라 생각한다. 내 영혼에 상처를 받았을 때, 고통스럽기 때문에 회피하는 것보다 용기 있게 직면하는 것이 덜 고통스럽다는 것을 알았다. 마치 우리가 오랜 동안의 짓궂은 날씨 뒤에 좋은 날씨를 느낄 수 있는 것과 같이 이런 용기를 가지고 상처받은 내 영혼을 치유하려 노력해야 비로소 더욱 값진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내경우를 생각해보건대 사실은 아무도 내 영혼을 죽이지 않았을지 모른다. 내 스스로가 나 자신을 죽일 뿐이었다. 이 책을 통해서 비로소 깨닫고 내 자신에게 외쳤다. ‘현실과 마주하여 실패를 인정하고 극복해 나가려는 용기를 가져라!’ 하고.
그리고 두 번째 방법이 ‘ 대화 ’ 즉 커뮤니케이션 이다. 대화는 서로 간에 개방과 수용의 선물을 주고받는 것과 같다. 경청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은 선물을 받고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처럼 당연한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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