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매트릭스 감상문 1장짜리
- 최초 등록일
- 2005.10.08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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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매트릭스의 감상문을 영화가 무엇을 말하려는 것인지? 혹은 영화의 장면들이 상징하는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현실세계의 무엇이 영화에서 보여지는 매트릭스와 유사한 것인가를 헤아림으로써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유의해야 할 것을 지적한 레포트 입니다. 교양수업 등의 레포트 제출용으로 좋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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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매트릭스를 보고 나서 수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야기를 다 하다보면 끝도 없을 것 같아 나에게 가장 많은 생각하게 했던 것에 대해 감상문을 적기로 하였다. 그것은 진실의 인식은 무엇이며, 현실 사회의 시스템 이라는 또 다른 매트릭스에 내가 통제 되고 있다는 생각에서 비롯되었다.
우리는 푸르른 산을 보고 푸르다고 말하고, 장미를 보고 붉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 붉다, 혹은 푸르다는 것은 무엇인가? 태양에서의 가시광선 중 붉은색 혹은 푸른색이 그 사물의 표면에 흡수 되지 못하고 반사된 것을 우리의 시신경이 인식하여 뇌에 신호를 보내 우리가 인지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붉거나 푸르게 보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보다 다양한 색을 구분하지 못하는 일종의 신체적 약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이러한 사람들을 가르켜 색맹이라고 하며 그들의 눈에 붉게 혹은 푸르게 보이지 않는 것을 붉은 것 푸른 것으로 인식해야 하며 그것의 진실은 그들의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닌 붉고 푸른색임을 당연적으로 강요한다. 무지개의 색깔을 우리는 7개의 색으로 인식하고 에시키모들은 5가지의 색깔로 인식한다. 사실 무지개의 색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이 존재하고 우리의 눈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가시광선도 수없이 많다. 그러나 우리는 망막에 맺힌 상에 대한 사전지식에 의한 가치판단 기준에 따른 뇌의 분석작용의 산물을 그대로 진실로 받아들인다. 이러한 예를 사회적인 면에 적용해 보면 우리 사회의 체제와 언론 등에 의해 우리가 통제 당하고 우리의 인식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선과 악의 기준은 가시광선의 색깔과 누구의 눈에 어떤 빛이 반사되어 인식되느냐와 같이 모호하다. 그러나 우리 인간들은 인류의 발전을 위해 진화하기위해 끝없이 노력하는 운명적 존재인지라 그 모호한 기준을 인류발전에 용이 한가 아닌가에 두었다. 인류발전이라는 미명아래 망설임 없이 정해진 그 기준에 의해 파생된 사회 규범과 윤리에 우리는 어느새 쇠뇌당해 있으며, 그것이 우리들의 가치판단의 기준이 되어있다. 사회가 유도하는 쪽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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