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학]갑오농민전쟁의 쟁점
- 최초 등록일
- 2005.10.06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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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갑오농민전쟁의 연구 현황과 쟁점사항에 대해 정리한 리포트 형식의 글.
목차
I.서론
II.갑오농민전쟁 연구자료 일별(一瞥)
III.갑오농민전쟁 연구의 현황과 쟁점
1)명명(命名)문제
i)접두사 문제(‘갑오’, ‘동학’, ‘1894’)
ii)성격 규명 문제(혁명.전쟁)
2)反帝・半封建의 성격과 지향 문제
i)반봉건=부정의 대상
ii)근대화=지향의 목표
3)‘아래로부터의길’과 ‘농민적 노선
IV.결론
본문내용
I. 서론
‘갑오농민전쟁’이 발발한 지 한 세기가 다 되어가는 지금, 그 명칭부터 시작해서 원인, 이념, 주체, 조직, 전개과정, 지향 등 여러 가지 점에서 적지 않은 의견의 차이가 있다. 우리는 여전히 이 사건의 역사적 의미와 성격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고, 일반인의 의식은 물론이려니와 학계에서조차도 이 사건에 걸맞는 이름과 평가가 통일되어 있지 못하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면서 동시에 오늘 우리의 역사의식을 자성케 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교조 최제우의 수제자 다섯 명을 성인화 시킬 수도 있으며, 농민전쟁의 삼 거두인 전봉준, 손화중, 김개남을 영웅문학과 시킬 수도 있었으련만 아직도 그들의 위치는 모호하기 그지없다.
역사적인 한 사실의 명칭을 어떻게 사용하느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하지만 갑오농민전쟁은 그 명칭 자체도 아직 확정되어 있지 않다. 그리고 갑오농민전쟁에 나타난 ‘반봉건・근대화’의 내용에 대해서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본문에서는 `갑오농민전쟁‘에 대한 여러 각 분야에서의 논의와 연구들에 대해 살펴보고 그에 대해 내린 개인적인 판단과 견해에 대해 말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