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고대 과학자들의 우주관
- 최초 등록일
- 2005.10.04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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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우주관
(1) 고대 천문학
고대부터 인류는 넓은 우주를 관심있게 응시하고 관찰하여 왔다. 예를 들어, 3000년 전 밝은 별 시리우스를 관측하여 나일강의 홍수에 대비한 이집트 사람들은 1년이 365일인 달력을 사용하였다. 또 한 중국 사람들은 실용적인 달력을 사용했고 혜성과 밝은 운석 및 태양의 흑점을 기록하였으며 중 앙아메리카의 마야 문명은 금성을 기초로 한 달력을 사용했고 금성을 관측하였다. 그리고 폴리네시아 사람들은 망망대해에서 별들을 이용한 항해법으로 멀리 떨어진 섬들을 식민지화 할 수 있었고 영국에서는 기원전 2800년 고대인들이 태양과 달의 운동 궤적을 기록하기 위해 원형 석조물 스톤 헨지를 세웠다.
목차
1. 우주관
(1) 고대 천문학
2. Ptolemios의 지구중심설
(1) 히파르코스(Hipparchus)
(2) 프톨레마이우스
3. 코페르니쿠스의 태양중심설
4. 근대 우주관의 등장(Tycho Brache, Galileo, Kepler)
(1) Tycho Brache(1546~1601) 망원경을 사용하기 전, 전시대를 통틀어 가장 정확한 관측
(2) 갈릴레오 (1564~1642)
(3) 케플러
본문내용
※ 나의 우주관
저는 ‘우주’라는 그저 망연한 현실을 앞의 자료들을 구하고 정리하면서 혼자 많이 생각을 해보게 되
었습니다. 과거 고대부터 근대까지 시대의 사람들은 모든 것을 그 자체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주위의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관찰할 수 있는 도구가 부족하고 종교같은 것들에 부딪혀서 자기 뜻을 당당히 펴기보다는 주위의 여론과 타협하여 절충하는 정도로 그친 것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구가 평평하다는 주장이 현실로 받아들여졌던 시대에 아무도 믿지 않고 납득하진 않았지만, 자신의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지구가 둥글다고 주장하여 끝까지 굽히지 않는 용기를 가졌던 사람같이 확고한 신념이 없다면 생각의 변화와 관점의 발전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우주에 관한 수많은 학설이 나오고 있고 정설이라 불리우던 학설을 뒤집는 예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주에 관한 학설은 학설일 뿐 진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끝이없다는 우주를 생각하다보면 종종 머리가 아플때가 있습니다. 끝이 없다고 하면 어디가 시작이며가운데와 가장자리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일까는 의문을 같습니다. 계속 팽창하고 생성된다고 한다면 그 생성의 원인을 제공한 당사자는 누구일까요? 그리고 계속 팽창을 한다면 가장 최근의 팽창에서 바라본 그無라는 공간은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없다’는 것은 너무도 막연하게 생각되는 것인 것 같습니다. ‘없다’는 것도 ‘없다는 사실이 있는 것’이 뒷받침해야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억겁의 공간에서 미미한 공간의 태양계 한 행성인 지구에서 조차도 미세한 존재인 인간이 생각하고 정의를 내린다는 것 조차가 저는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궁금증을 풀어줄 방법은 ‘신’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차원이 아닌 신의 차원으로 치부해 버린다면 발전은 없지만 답답함은 풀릴 것 같기 때문입니다. 생각의 한계를 보충하고 위로할 수 있는 것이 신의 역할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천주교를 믿는 제 생각으로는 아무리 우주를 과학적으로 해석을 하고 밝혀낸다고 하더라도 그 탄생이라는 근원과 팽창행위는 절대적인 존재의 증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