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입시]한의대 입학을 목포로 하는 입시생과 한의대생에게 선배 한의사의 글
- 최초 등록일
- 2005.10.01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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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의대 지원자와 한의대생에게 드리는 글
한의사 지음
이글은 한의대에 가기위한 방법 즉 수능을 잘 보는 방법을 제시한 것이 아니고 한의대에 가서 일어날 수 있는 일, 즉 한의대 생활이나 졸업후 취업과정에 대하여 제시한 글입니다.
먼저 한의대에 가려면 목표의식을 잘 설정해야 한다.
이제 돈을 위해 한의대에 가려는 시대는 지났다. 아무리 자영업자가 불황이고 한의사가 사회에서 각광받는 직업이지만, 시대의 흐름 속에 한의학은 어떻게 나아갈 줄 모르는 미지의 학문이기 때문이다. 많은 한의사들이 한의학의 위기를 말한다. 서양의학에 통합되어 양의사에게 먹혀버리는 수도 있겠고, 예를 들어 조선이 한일합병처럼, 또는 한의사란 제도 자체가 없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한의사는 과거와는 달리 굉장한 경쟁과 격무에 시달리게 된다. 급변하는 의학의 발달속에 전통의학으로서의 메리트가 점차 사라지고 있다. 현대사람은 과거 시대와는 패러다임이 다르기 때문에 한의학적인 전통 방법이 점차 사그라들고 있다. 예를 들어 전통적인 학문인 천문학이나 수학등은 자연과학에 밀려 사라지게 되었다. 한의사란 직업은 위로는 하늘의 이치에 통달하고 아래로는 땅의 이치에 가운데로는 사람을 잘 알아야 한다.
특히 사람과의 관계에 능한 사람이 잘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사상의학이 각광을 받는 이유는 현대인의 거의 대다수의 병은 인간관계에 의한 스트레스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먼저 한의대에 가려면 목표의식을 잘 설정해야 한다.
이제 돈을 위해 한의대에 가려는 시대는 지났다. 아무리 자영업자가 불황이고 한의사가 사회에서 각광받는 직업이지만, 시대의 흐름 속에 한의학은 어떻게 나아갈 줄 모르는 미지의 학문이기 때문이다. 많은 한의사들이 한의학의 위기를 말한다. 서양의학에 통합되어 양의사에게 먹혀버리는 수도 있겠고, 예를 들어 조선이 한일합병처럼, 또는 한의사란 제도 자체가 없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한의사는 과거와는 달리 굉장한 경쟁과 격무에 시달리게 된다. 급변하는 의학의 발달속에 전통의학으로서의 메리트가 점차 사라지고 있다. 현대사람은 과거 시대와는 패러다임이 다르기 때문에 한의학적인 전통 방법이 점차 사그라들고 있다. 예를 들어 전통적인 학문인 천문학이나 수학등은 자연과학에 밀려 사라지게 되었다. 한의사란 직업은 위로는 하늘의 이치에 통달하고 아래로는 땅의 이치에 가운데로는 사람을 잘 알아야 한다.
특히 사람과의 관계에 능한 사람이 잘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사상의학이 각광을 받는 이유는 현대인의 거의 대다수의 병은 인간관계에 의한 스트레스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둘째 한의학은 어떤 신비적인 학문이나 또는 미신적인 학문이 아닌 실용의학이다. 한의학은 여러 모습을 가지고 있다. 때로는 철학으로 때로는 인문학적으로 아니면 의학의 모습으로 다가선다. 한의학을 완전히 이해하기도 어렵고 안다고 해도 완벽한 임상 한의사는 존재하지않는다. 왜냐하면 의사란 직업 자체가 사람의 병을 완전히 고치고 죽은 사람도 살릴 수 있는 학문이 아니라, 생명을 다루며 천명을 아는 직업이기 때문이다. 한의사란 직업은 의사와는 달리 자연과학의 바탕보다는 여러 가지 동양학문의 연계성 속에서 발전해 왔기 때문에 자못 구름위의 신선처럼 뜬 구름잡는 이야기처럼 보인다. 한의학에 대한 일반인의 평가는 크게 두 가지인다. 신기하고 신비롭다, 아니면 경험적이고 미신적이며 쓸데 없는 사이비 학문이라는 이중적 잣대이다. 특이하게도 한의학의 지지층은 아주 대학원 이상 많이 배운 사람이나 시골의 무지한 사람이 선호하는 양극화 된 학문이다.
참고 자료
http://cafe.daum.net/homeo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