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 유학]주희 논어집주 헌문편 제 11 선진편 원문 및 해석 한문 한자 사서
- 최초 등록일
- 2005.10.01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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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中國) 송(宋)나라의 朱熹(주희)가 『논어(論語)』의 장구(章句)에 대한 先代(선대) 학자(學者)들과 자기(自己)의 註釋(주석)을 모아 엮은 책인 논어집주의 11장 선진편 를 31페이지에 걸친 방대한 지식과 해박한 논리로 한의사가 완역하였습니다.
다운받아도 후회가 없으시고 논어의 참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더이상 말이 필요 없습니다. 현재까지 최고의 번역본이며 모르는 글자는 글자풀이를 하였습니다. 직역을 우선으로 하고 의역은 될 수 있는대로 삼갔습니다.
또한 원문은 검은글씨체로 주석은 붉은 글씨로 구분하여서 읽기 쉬우실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曾點은, 狂者也니, 未必能爲聖人之事러되, 而能知夫子之志라. 증점은 광자야니 미필능위성인지사러되 이능지부자지지라.증점은 상규를 벗어난 사람이니 반드시 성인의 일을 하지 못하지만 공자의 뜻은 알았다.故로 曰浴乎沂하여, 風乎舞雩하여, 詠而歸라 하니, 言樂而得其所也라. 그래서 증점이 기수에서 목욕하고 무우에서 바람을 쐬며 노래하면서 돌아온다고 하였으니, 즐거움이 그 마땅한 장소를 얻음을 말하였다.孔子之志는, 在於老者安之하고, 朋友信之하고, 少者懷之하여, 使萬物莫不遂其性하시니. 曾點知之라, 공자님의 뜻은 노인은 편안하게 해주고, 붕우들은 믿게 하고, 젊은이들은 품어줌에 있어서, 만물이 그 본성을 따르지 못함이 없게 하시니 증점이 이를 알았다.
故로 孔子喟然歎曰: 「吾與點也라 하시니라. 」 그래서 공자께서 아! 탄식하시고 말씀하시길 ‘내가 증점과 함께 하겠다’고 하셨다.
又曰: 「曾點̖ 漆雕開는, 已見大意하니라. 」또한 정자가 말하길 “증점과 칠조개는 이미 큰 뜻을 나타내었다. ”
참고 자료
논어집주
http://cafe.daum.net/homeo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