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학]체액의 구분
- 최초 등록일
- 2005.09.30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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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리학관련 레포트 입니다. 체액측정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Introduction
2. Material & Method
3. Result
4. Discussion
5. References
본문내용
1. Introduction
생명 현상의 유지에는 우리 몸의 최소 구성단위인 세포의 환경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주는 것이 필요하다. 세포의 직접적인 환경이 되는 것이 간질액이다. 세포가 모인 조직, 나아가 기관단위의 여러 생리적 기능은 자체뿐 아니라 다른 기관이 기능을 유지하는지의 여부도 중요하게 되는데 이때 중요시되는 것이 세포외액의 항상성(homeostasis) 유지기능이다.
우리 몸의 구성성분중 가장 많은 화학물질인 물은 양, 구획, 조성이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그 변화는 다양한 수용기전에 의해 감지되어 조절받게 된다. 체내 물의 구획은 세포내액과 세포외액으로서 물리적 요인 및 호르몬에 의해 정교하게 조절이 이뤄지고 있다. 체내 물의 섭취, 배설, 각 구획간의 이동은 전해질, 특히 Na, K 의 능동 조절에 따르는 수동적인 조절에 의해 이뤄진다.
체액이라 하면 크게 세포내액(intracellular fluid: 총수분량의 2/3 정도)과 세포외액(extracellular fluid)으로 구분한다. 세포외액은 다시 세포 사이의 간질에 있는 간질액(interstitial fluid : 세포외액의 3/4)과 혈관내 혈장(intravascular fluid)으로 나뉜다. 이 외에도 소화관, 늑막강, 관절낭, 안구의 전방수, 뇌척수액 등 체강 내에 들어있는 소량의 수분을 체강수분(transcellular fluid)이라 한다.
그러므로 여기서는 개체의 항상성유지에 있어 중요한 체액이 과연 생체에서 얼마나 존재하는지를 알기 위해 토끼의 혈액을 채취해 PCV , 혈장량, 혈액량을 측정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양일석 외 12인 (1996), 가축생리학, 광일문화사, 서울, pp.398-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