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실험]빈혈치료제의 철 정량
- 최초 등록일
- 2005.09.29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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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받은 레포트 그대로 올렸습니다^^
보고서에서 중요한 건 고찰부분인데 제가, 심혈을 기울여서 썼습니다. ㅎ
목차
1. 실험제목, 날짜 :
2. 실험목표 :
3. 실험기구 및 시약
1) 기구:
2) 시약:
4. 이론적 배경
5. 실험방법
6. 주의사항
7. 실험결과 및 결과의 처리
8. 결론
9. 생각해볼 문제
본문내용
9. 생각해볼 문제
1) 전자의 궤도의 에너지 준위는 양자화 되어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왜 흡광도가 특정한 파장에서만 선으로 나타나지 않고 여러 파장영역에 걸쳐서 봉우리의 형태로 나타나는가?
엄밀한 의미에서 실제 전자의 에너지 준위는 양자화 되어있지 않고, 전자들은 전자구름인 오비탈 형태로 존재한다. 슈뢰딩거 파동방정식에 따르면 전자는 특정에너지 준위만을 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특정에너지 준위에서 발견될 확률이 높은 것이다. 마찬가지로, 전자가 다른 에너지 준위의 궤도를 돌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다른 에너지 준위 궤도에서 전자가 발견될 확률이 적은 것이다. 즉, 전자의 궤도는 확률적인 분포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전자가 흡수할 수 있는 빛에너지도 정해져있지 않고 분포를 이룬다. 때문에, 흡광도가 510nm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510nm 주위에서 봉우리 형태로 나타난다.
2) 왜 510nm부근에서 흡광도의 최대 값을 이용하는가?
오비탈 모형을 다시 생각해 보자. 우리가 말하는 “양자화”되어 있는 값을 찾으려면, 전자가 확률적으로 가장 많이 존재하는 궤도들 사이의 에너지 차이에 해당하는 빛의 파장을 찾아야 한다. 최대의 흡광도를 가지는 파장 가 바로 찾고자 하는 파장이며, 물질의 고유한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실험에서 는 510.4nm 이다. 결국 흡광도의 최대 값은 확률이 가장 큰 궤도들 사이의 전자의 전이를 의미한다.
3) 실험과정에서 모든 철이 착화합물을 형성하도록 1,10-phenanthroline을 철에 비해 3배 이상 많이 집어넣는다. 왜 1,10-phenanthroline을 과량 넣어주어도 상관없는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