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의 발견]나의 자아정체성
- 최초 등록일
- 2005.09.27
- 최종 저작일
- 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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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아정체성에관한 제 삶을 반성하며 쓴 글입니다.
많은 참고되시길 바라고 여러분의 좋은 의견 덧붙이신다면 더 좋은 자료가 될것입니다.
목차
<에필로그>
<첫번째 이야기-첫사랑>
<두번째 이야기-아픔>
<세번째 이야기-군대>
<네번째 이야기-두번째 사랑>
<마지막 이야기-나의 사랑과 자아정체성>
본문내용
<에필로그>
자아정체성. 고등학교 때 윤리 시간 이후에 처음 접해보는 말 입니다. 다시금 말해 보면 개인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단어임에도 불구하고 어색하고 생소한 느낌이 드는 그런 말인 것 같습니다. 자아 정체성의 개념이나 의미를 이 글을 통해 말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제가 그러한 의미를 정확히 집어낼 만큼의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지 못 할뿐더러 그 의미가 중요하다고 생각지는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어떤 환경에서 어떤 일을 겪으며, 지금의 나의 정체성을 찾게 되었는지 앞으로는 어떠한 생각으로 삶의 방향을 결정 할 지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글에서 저의 사랑을 통한 자아정체성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저의 생활환경이나 대인 관계, 꿈 등 저와 관련된 모든 부분에 있어서 자아 정체성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영향을받았지만사랑에 대해서 가장 할 이야기가 많은 까닭입니다.
<첫번째이야기-첫사랑>
저의 첫사랑은 고등학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저의 정체성은 사춘기라는 격정의 시간 속에서 방황을 하던 시기였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라는 철학적인 질문보다는 ‘나는 왜 공부를 해야 하나?’ ‘나는 왜 대학에 가야 하는가?’ ‘그 목표는 과연 내가정한나의 목표인가?’ 라는 고민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고민과 혼란은 저를 흔히 속된 말로 노는아이(그당시는‘일진’이라는말이없었으므로양아치라는표현을썼습니다.)로 만들어버렸습니다. 담배를 피면서, 술을 마시면서, 오토바이를 타면서 저는 저의 존재감을 느꼈고 그들의 문화에서 인정받기를 갈망하였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