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 카플란의 6가지 이론
- 최초 등록일
- 2005.09.21
- 최종 저작일
-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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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카플란의 여섯 가지 이론
(1)세력 균형체제
(balance of power international system)
(2)이완된 양국체제
(the loose bipolar international system)
(3)경직된 양극체제
(4)보편적 단일 국가체제
(the universal international system)
(5)위계적 단일국가체제
(6)전단위 거부권 보유체제
2.그 외 네가지 이론
(1)초이완 양극 체제
(2)데땅트 시스템
(3)불안정한 블록 시스템
(4)불완전한 핵확산 시스템
본문내용
카플란의 여섯 가지 이론
(1)세력 균형체제(balance of power international system)
세력 균형체제는 체제 내에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결정하는 강제적이고 위계적인 의사 결정-집행체제인 정치적 하위체제를 가지지 않는 정치적 하위체제를 가지지 않는 국제사회체제다.
이 체제에서는 국가만이 행위자(actor)가 된다. 그리고 이 체제를 구성하는 그 국가행위자 중에 적어도 다섯 이상이 강대국이어야 이 체제가 작동하게 된다.
이 체제의 특징적 행위를 결정하는 행위기본원칙에는 6가지가 있다.
첫째, 행위자는 자신의 능력을 증가하려고 행위하나 싸우기보다는 협상을 택하려 한다.
둘째, 하지만 싸우지 않고는 능력 증강이 어렵게 되면 싸움을 선택한다.
셋째, 다른 강대국을 제거하게 되는 상황이 되면 싸움을 중지한다.
넷째, 어느 행위자도 한 강대국의 힘이 커지거나 또는 몇 강대국이 동맹을 이루어 강대해져서 체제를 지배하게 되는것에 반대한다.
다섯째, 초국가적 조직원리에 따르려는 행위자를 견제한다.
여섯째, 패배했거나 행동의 제약을 받고 있던 강대국이 이 체제 내의 주요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다시 국력을 회복하는 것을 허용하며, 과거에는 주요하지 않앗던 행위자가 주요하게 되는 것을 허용하며 모든 주요 행위자를 역할담당자로서 똑같이 취급한다.
이 여섯 가지 행위원칙은 각 국가의 행위성향을 설명하고 예측하는 기초가 된다. 각국이 이 성향에서 벗어나는 우발적 행위도 할 수가 있다. 그러나 전체적인 행위추세는 이 원칙에 따른다는 것이다, 각 행위자는 자국의 이익을 생각하고 움직이며 각국이 세력균형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이익이라고 생각되는 한 그렇게 움직일 뿐이다. 그러나 체제상태가 주는 제약이 행위자로 하여금 행위원칙대로 행위하는 것이 이익이라고 느끼도록 해 주어서 이런 행위성향이 기대된다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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