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더 월' 영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5.09.20
- 최종 저작일
- 2005.07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2005년 여름학기에 '더 월'을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1. '낙태'란?
2. 첫번째 이야기와 세번째 이야기의 비교 및 대조
3. 두번째 이야기에 관해..세 이야기의 공통점
4. 결국 낙태로 인한 고통은 누구의 것?
본문내용
세 이야기 중에 첫 번째와 세 번째 이야기는 과거와 현재의 낙태 수술의 차이점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첫 번째 이야기에서 죽은 남편의 남동생과 우발적으로 성관계를 맺은 뒤 임신을 하게 된 여자가 비위생적인 곳에서 비위생적인 방법으로 수술을 받은 뒤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러나 세 번째 이야기에서 유부남의 아기를 가지게 된 여자는 위생적인 시설에서 큰 고통 없이 편안하게 수술을 받는다. 그렇다고 해서 ‘과거에는 낙태라는 것이 정말 고통스럽고 죽음을 무릅쓰면서 해야 하는 것이었지만 현재에는 그렇지 않다.’라는 말을 하려는 것은 아닐 것이다. 낙태반대자의 총을 맞아 죽어가는 의사를 안고 우는 세 번째 이야기의 여자는 수술을 무사히 마쳤으나 결국 첫 번째 이야기의 여자와 마찬가지로 온 몸이 피로 물들어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