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double helix
- 최초 등록일
- 2005.09.20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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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글은 더블헬릭스의 구조를 밝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위주로 쓴 글입니다
손수 작성한 글이구요
따라서 같은 글이 있을 수 없으니 안심하고
쓰십시오 대신에 그대로 배끼는건 오노!!!^^
목차
•들어가며…..
¨작가의 삶을 보면서…
¨책의 뒷표지를 보며
본문내용
”과연 간접 경험으로 인한 지식이 직접 경험으로 인한 지식의 유용성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 어떻게 보면 무척이나 자기 과시욕이 커보이고 또는 어떻게 보면 책에 대한 관심이 적은 자들이 자신의 무지함에 대한 궁색한 변명일수도 있다.하지만 내 생각은 조금 다르다. 나 자신도 이걸 믿는다.하지만 위의 두 가지의 연유로 인해서 생기는 의무에 대한 회피의 길로 이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그럼 너무 궁색하지 않은가? 나 자신이 그렇게 잘나서 책을 안 읽어도 이 세상에 널려있는 지식의 조각들을 머리 속에서 꾸며서 생각할 수 있을 정도의 비상한 머리를 소유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책의 첫 장과 끝장 그리고 그 속에 있는 그림이나 보는 그런 책 기피 환자도 아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날(물론 장구한 세월은 아니었다.)에 비추어 볼 때, 그리고 그 동안의 글을 통한 간접 경험의 유용성면에서 고찰해볼 때, 직접 경험보다 간접 경험의 손을 들어주고 싶은 생각은 없다. 아직까지 내가 삶을 덜 살고 앞으로 겪어야 책의 중요성을 느낄지 몰라도 아직까지는 책보다는 홀로 비오는 차창 밖을 내다 보면서 생각에 빠져보는 그리고 직접 부딪혀보고, 떨어져도 보고, 힘들어해도 보고 그러면서 배우는 것이 그리고 생각하는 것이 더욱 인생에 도움이 되고 더 큰 힘을 발휘하는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