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실험] 에너지의 모습
- 최초 등록일
- 2005.09.18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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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요약
서론
1. 실험 목적
2 . 배경 이론
본론
1. 실험 장치
2. 실험 방법
3. 실험결과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 . 온도 감소율로 열량계의 열 손실율 구하기
‘마. 열량계에 100ml(질량 m=0.1kg)의 물을 넣고 1℃ 내리기‘ 실험 결과에서 온도 감소율 dT'/dt=-0.1011이므로 배경이론 식 (5) P' = q(103m + C)dT'/dt를 통해 열손실율 P'를 구하면 P'=-51.74이다.
정말 이상한 결과이다. 열 발생율 P=20 인데 손실률이 -51.74라는 것은 들어온 것보다 나가는 것이 훨씬 많다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온도가 결코 올라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앞에서 한 다른 실험에서는 모두 온도가 올라갔다.
전기 저항체의 전원을 끄자마자 온도가 거의 수직 하강했는데 이것도 이상한 일이다. 열량계는 외부로 열을 이동시키지 않는 것인데 온도가 빠른 속도로 내려갔으니 말이다. 열량계 안에 닦아 내지 않은 물이 있었든지 전원을 끄고 젓개를 그만 저었을 때 잘못하여 온도계가 물 밖으로 나온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나 . 온도 증가율로부터 비열을 모르는 추(50g)의 비열 구하기
'바. 125ml(질량 m=0.125kg)의 물에 초 50g(=M)을 넣은 후 5℃ 올리기’ 실험결과에서 구한 온도 증가율 dT"/dt=0.0159이다. 이제 배경이론 식 (9) dT"/dt = (P - P')/{q(103 m + c'M + C)} (K/s)를 통해 비열 c'를 구하면 c'=15436.8(J/kg․k) 이다.
물의 비열은 4190J/kg․k로 액체, 고체 중에서 가장 크다. 그런데 추의 비열이 15436.8(J/kg․k)이 나왔다는 것은 어딘가에서 실험이 잘못된 것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앞에서 이상하다고 여긴 열 손실률을 그대로 이용한 것이 문제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참고 자료
․ PHYSLAB (http://phylab.snu.ac.kr/)
․ 새대학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