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교등급제
- 최초 등록일
- 2005.09.09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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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교등급제에 대한 개념, 사건전개, 쟁점별 찬.반의 입장 (학력면/대학의 자율성 보장문제/교육평등권침해/변별력있는 입시자료의 측면)을 서술하고, 그 입장의 오류를 분석했습니다. 저의 견해도 곁들였구요.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목차
◎고교 등급제란?
◎고교 등급제의 사건일지.
◎고교등급제 논란 쟁점별 정리
◎나의 견해
본문내용
◎고교등급제 논란 쟁점별 정리
1. 학력면 : 학교간 차이
〈찬성〉“자유경쟁으로 학업능력 빠진다”
학교간 학업 성취도면에서 수준차가 엄연히 존재한다. 지금의 평준화 정책은 학력 저하를 가져오는 하향 평준화일 수밖에 없고 국력의 커다란 낭비가 아닐 수 없다. 오히려 고등학교를 차별화해서 영재를 키우고, 자유경쟁에 의하여 자질을 힘껏 발휘하고 능력에 따라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현시키는 것이 교육입국, 즉 교육을 통한 국가 경쟁력 제고의 지름길일 것이다. 제일 중요한 선발기준은 역시 학력이다. 이를 위하여 수능은 난이도를 높여 변별력을 대폭 강화하고, 학력의 자유경쟁을 유발해 고등학교 교육을 정상화시키고, 전체의 학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2004. 9. 10 중앙일보>
학교 간 학력 격차를 잘 보여주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2001년 초.중.고교생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가 공개됨에 따라 '고교등급제' 논란이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일부 대학은 고교 간 학력 차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만큼 이를 반영하지 않고서는 제대로 학생을 뽑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등 서울지역 9개 대학 입학처장들은 10일 모임을 열고 고교등급제 문제를 논의했다. 입학처장들은 이날 학생 선발의 자율성 측면에서 보완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