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춤] 왕의춤
- 최초 등록일
- 2005.09.07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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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왕의춤 이라는 영화에대한 전반적인 줄거리
2. 영화를 보고 난후...
본문내용
이 영화는 2001년 11월 경에 개봉이 된 영화로써 장르는 드라마이다.
제라르 코르비오 감독에 보리스 떼랄, 브누아 마지멜이 주연을 맡은 프랑스 영화이다.
‘파리넬리’의 제라르 코르비오 감독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음악과 감동의 대서사시로써 2001년 베를린 영화제 개막작 이기도 하나, 우리나라에서는 개봉당시 주의를 끌지 못했다.영화의 시작은 17세기 프랑스로 거슬러 올라간다. 열 네 살의 어린 왕인 ‘루이 14’ 는 이태리 출신의 음악가인 ‘륄리’가 만든 무곡에 맞춰 춤을 춘다. 그 당시 실제적인 권력을 움켜지고 있었던 자는 루이의 어머니와 재상 이었다. 따라서 루이에게 주어진 건 춤과 음악 뿐이었다. 춤을 추는 루이의 곁을 맴도는 륄리를 중심으로 영화의 스토리가 전개된다. 루이와 륄리에게 8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뒤, 재상의 죽음을 계기로 루이는 스스로 통치에 나선다. 또한 자신을 위해서 작곡하고 자신의 춤을 돋보이게 해주는 륄리와 그의 음악에 빠지게 된다. 륄리는 자신의 야망을 품고 왕의 눈총에 들기 위해 혼신을 다해 작곡한 음악과 열렬한 사랑을 루이에게 바친다. 그들은 마치 춤과 음악에 심취하듯 서로에게 빠져 들어간 것이다.날이 갈수록 춤과 음악에 빠져들어 가는 루이는 왕실극단 연출자 ‘몰리에르’와 왕실 악단 지휘자 ‘륄리’가 만든 음악과 연극을 통해 절대권력의 태양왕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태양왕을 나타내는 작품이야 말로 바로 왕의 권력과 위엄을 드러내는 수단이었다.
그러나 그러한 왕의 은밀한 야심을 대변하던 '몰리에르'와 '륄리'는 지나치게 신랄한 풍자극으로 귀족과 성직자들의 미움을 사게 된다. 왕의 총애를 얻을 것이라는 ‘륄리’의 예상과는 다르게 루이는 왕권을 유지하기 위해 그들에게 등을 돌리기 시작하게 된다.차츰 ‘륄리’의 음악에 루이가 등을 돌리기 시작하게 되면서 ‘륄리’의 야망도 꺾어져 나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루이가 자신의 공연에 모습을 보이지 않자 ‘륄리’는 분노에 차서 지휘를 하던 도중 자신의 발등을 찍게 되고, 병석에 누워서 눈을 감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