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 인지이론의 실제 적용사례
- 최초 등록일
- 2005.09.02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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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직이수학생을 위한 레포트입니다. 직접 인터뷰를 통한 사례를 적었습니다.
목차
서론-[“공부가 재미없어요"…한국학생 학습흥미도 OECD 꼴찌] 기사 소개
본론-학생들의 교과흥미도를 높이는 교수법 사례(실제인터뷰)
결론
본문내용
[“공부가 재미없어요"…한국학생 학습흥미도 OECD 꼴찌]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스스로 알아서 학습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학생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발행된 OECD 보고서 ‘Learners for Life’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평가에 참가한 OECD 소속 21개국 중 자기주도적 학습능력(Self-Regulated Learning)이 취약한 학생비율이 22%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 취약한 학생비율이 가장 적은 나라는 스위스 등 4개국으로 전체 대비 17%였다. 이번 조사는 학생들이 ‘평생 지속적으로 즐겁게 학습해나갈 수 있는가’ 를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00~2001년 OECD 국가 등 총 41개국에 대해 국가별로 만15세 학생 5000~6000명씩을 표본으로 실시했다. 조사결과 우리나라 학생들은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평가항목인 어려운 문제를 대할 때 느끼는 자신감, 동기부여 능력, 흥미도 등에서 골고루 낮은 점수를 보였다. 특히 흥미도-성취도 대조조사 결과, 우리나라 학생들은 읽기 성적은 6위이나, 읽기에 대한 흥미도는 평가대상 21개국 가운데 최하위였고, 수학 과목도 학과 성취도는 3위였지만, 흥미도 면에서는 역시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관계자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성취도가 높게 나오는 것은 문제풀이 위주의 학습을 통해 수학·과학 등 문제풀이 위주 평가에 익숙하기 때문”이라며 “역으로 흥미도가 떨어지는 것도 문제풀이 위주의 선행학습이 지나치게 진행돼 학생들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며 알아서 학습하는 능력을 키우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참고 자료
2003년 10월 19일 한겨레 신문
2003년 11월 16일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