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독일제국과 비스마르크와 빌헬름
- 최초 등록일
- 2005.08.29
- 최종 저작일
- 2005.03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독일통일]
[정치체제와 정치구조]
[비스마르크 시대]
[빌헬름 시대]
[새로 쓴 독일역사 발췌]
본문내용
1871년 프로이센을 중심으로 형성된 독일 통일국가.
독일에서 제국의 체제를 취한 국가는 역사상 두 번 있는데, 첫번째는 신성(神聖)로마제국(962~1806)이며, 두 번째는 비스마르크의 독일 통일에 의하여 실현된 독일제국(1871~1918)으로, <제2 제국>이라고도 한다. 히틀러의 나치스국가(1933~45)도 이것을 계승하는 것이라 하여 <제3 제국>이라고 칭했다. 그러나 보통 독일제국이라고 할 때는 비스마르크에 의한 제 2 제국을 가리킨다.
[독일통일]
1. 제국 형성기
#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 프랑스는 온갖 방법으로 독일의 통일을 방해하려했고 비스마르크는 외부의 압력을 통해서 이를 달성하려 했다. 나폴레옹3세는 프로이센에게 남부 독일국가들의 독립성을 인정해줄 것을 요구했으나 비스마르크는 이를 거절했다. 그리고 스페인 의회가 공석이된 왕의 자리에 호헨쫄레른가의 왕자에게 넘겨주겠는 제안을 했고, 프랑스는 양쪽에서 포위당한다는 불안함에 이를 취소할 것을 요구했으나 빌헬름1세는 이를 거절하였다. 그리하여 나폴레옹3세는 외교차원의 아무런 고려없이 프로이센에 전쟁을 선포하였다. 이 전쟁에서 프로이센이 승리하였고, 프랑스는 알사스와 로렌(로트링겐)지방을 잃고 전쟁보상금50억프랑을 지불하였다. 전쟁이 진행되는 동안 통일 열기가 높아갔고, 고조된 국민들의 민족적 감정과 여론은 남독일 국가들의 통치자들과 각료들에게 강력한 압력을 행사하였다. 남독일 국가들은 북독일 연맹에 결합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로써 1971년 1월 18일 베르사이유궁에서 독일제후들의 연합체로 독일 제국이 탄생하게 되었다.
독일제국은 프로이센―프랑스전쟁이 한창이던 1871년 1월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에서의 황제대관(皇帝戴冠)에 의해 탄생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