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지주막하출혈(SAH)
- 최초 등록일
- 2005.08.25
- 최종 저작일
- 2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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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지주막하 출혈이란
지주막하 출혈이란...
원인
진단
치료
Aneurysmal clipping 환자 간호
2. 간호과정개인력
개인력
V/S
주 사용 약물
GCS
5.참고문헌
본문내용
지주막하 출혈이란...
뇌와 척수를 감싸는 껍질이 뇌수막이다. 뇌수막은 세 겹으로 되어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지주막이며 지주는 거미와 같다. 뇌를 감싸는 지주막 아래로 혈관이 터지는 것을 지주막하 출혈이라고 한다. 이 지주막하출혈은 고혈압에 의한 뇌출혈과 마찬가지로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여름보다는 겨울에, 그리고 활동하는 낮 시간에 잘 생긴다.
증상
지주막하 출혈이 생기면 거의 모든 경우에서 첫 증상으로 심한 두통을 호소하는데 의식을 잃는 경우도 많으며 토하고 한 쪽 팔다리의 마비나 감각에 이상이 올 수 있다. 그렇지만 대개의 경우 부분적인 마비 증상은 드물고 두통과 의식장애가 주요 증상이다. 목이 뻣뻣해지고 커니히싸인, 부르진스키싸인을 보이는 등의 수막 자극 증상이 나타난다. 안저검사로 눈 속을 들여다보면 비교적 전형적으로 눈 속의 실핏줄이 터진 것(초자체하 출혈)을 볼 수 있다. 지주막하 출혈중 뇌동맥류가 터져서 생기는 출혈이 제일 많다. 동맥류가 터지기 며칠전에 부분적으로 머리가 아프거나 목이 뻣뻣해질 수 있는데 이것이 경고 신호이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전인구의 5% 정도에 이런 동맥류가 있으며, 그 중 10%는 터지는 그날 사망한다. 추가로 25%는 3개월 이내에 사망에 이른다고 한다. 48시간 이후에 갑자기 증상이 더 나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것은 협심증의 관상동맥 경련처럼 뇌혈관에 경련이 생겨서 좁아지고 이어서 뇌경색이 오거나 다시 동맥류가 터지거나 급성으로 뇌수종이 생기는 경우인데 살아 남은 사람의 반 정도는 이런 합병증으로 인해서 장애가 남는다. 그러므로, 뇌동맥류가 터져서 뇌지주막하 출혈이 생긴 환자 가운데 1/3정도는 죽고, 1/3의 환자는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며 나머지 1/3정도만 회복할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인 것 이다.
참고 자료
* http://www.nurscape.net
* 서울대학교 출판부 - 간호진단과 계획
* 현문사 - 기본 간호학
* 현문사 - 성인 간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