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언어] 방송언어 논문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8.16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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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송언어에 대한 논문을 읽고, 거기에 대한 생각을 적은 리포트 입니다. 여성학 시간에 했던 리포트죠.
성적은 잘 받았구요. 1장으로 간단하게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자 : 김영용
제목 : 발제 및 토론 : 방송과 언어 : 오락 프로그램의 언어문제와 개선방안
발행학회 : 한국방송학회
출간년도 : 1999
내가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방송 분야의 논문을 찾다가 오락 프로그램의 언어문제와 개선방안에 대한 논문을 찾게 되었다. 전에 읽었던 논문보다 장수도 훨씬 많았지만, 쉽고 공감되게 잘 읽을 수 있었다. 요즘에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그런 텔레비전에서 방송하는 프로그램의 45%가 오락프로그램이다. 문제되는 것은 45%라는 오락프로그램의 비율이 아니라, 그 오락프로그램에서 사용되는 언어라는 것이다. 이 논문에서 오락프로그램이 시청률을 위주로 하다보니 전문성 없는 연예인MC가 진행을 함으로서 표준어 사용보다 사투리, 영어, 유행어 사용이 만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도 텔레비전의 오락프로그램을 보다보면 그런 생각이 많이 든다. 예전에 방송되었던 MBC방송사의 “질풍노도 라이벌”이라는 프로그램을 봤을 때이다. 처음 그 방송이 시작된 날 그 프로그램을 보고 있었는데, 정말 내가 왜 이걸 보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 말이다. 연예인MC두 명이 약20여명에 가까운 연예인들과 함께 형님놀이를 하는 것이었는데, 내가 그 프로그램을 보고 있다기 보다는 그 연예인들이 즐기고 게임하는 것을 그냥 바라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참고 자료
저자 : 김영용
제목 : 발제 및 토론 : 방송과 언어 : 오락 프로그램의 언어문제와 개선방안
발행학회 : 한국방송학회
출간년도 :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