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현악법] 비올라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05.08.14
- 최종 저작일
- 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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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비올라의 특징
2. 비올라의 음색(무거우면서 부드럽다)
3. 비올라의 개방현(조율)
4. 비올라의 음역
5. 비올라의 역사
6. 비올라의 구조
7. 비올라(현악기)의 연주기법
8. 비올라의 악보
9. 추천 명곡
10. 비올라의 매력
<부록>
본문내용
1) 바이올린족 중의 하나이다.(외형, 연주법, 활잡는 법)
2) 비올라의 활은 바이올린의 활보다 약간 굵고 무겁다.
3) 바이올린 보다 완전 5도 낮은 음을 낸다.
4) 가온음자리표를 사용한다.
5) 바이올린의 경우 제작자가 달라도 그 크기가 표준화되어 있는 것에 비해 비올라는 명기로 꼽히는 악기도 몸통의 길이가 4~5Cm 정도 다르고 울림부분도 거기에 비례하여 다르게 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그런 점에서 바이올린은 진화를 거의 끝낸 반면, 비올라는 아직도 진화과정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6) 바이올린족 악기 중 보통 알토나 테너를 맡는다.
7) 바이올린보다 비올라가 더 크다.
5. 비올라의 역사
1) 1535년을 전후로 하여 북이탈리아 지방에서 나타났다.(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의 전신)
2)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에는 활을 사용하는 현악기를 총칭하는 말이 비올(Viol)이었다.
3) 당시 비올라는 <비올라 다 감바>와 <비올라 다 브라치오>로 대별되었다. 명칭에서 보듯이 <비올라 다 감바>는 무릎 위에 올려놓고, <비올라 다 브라치오>는 팔로 받치고 연주하도록 되어 있었다. 후에 <비올라 다 감바>는 베이스 비올, <비올라 다 브라치오>는 테노 비올을 뜻하는 말이 되었다.
4) 비올라는 16C 비올라 다 브라치오(팔에 들고 연주하는 비올)에서 발전된 것으로, 이탈리아의 크레모나파에 의해서 개발되었다.
5) 1600년 전후에는 비올라를 비올리노라 불렀고 바이올린은 비올리노 피콜로라고 불렀다.
6) 17C~18C의 독일에서는 바이올린이 종종 비올레타라는 이름이 쓰였고, 비올라는 비올라 다 감바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았으며, 18C 후반 바이올린족이 비올족으로 대체될까지 이 두 가지가 병용되었다.
7) 몬테베르디의 오페라 <오르페오>에서 비올리노라는 이름으로 비올라가 처음으로 나타나 그 후 줄곧 합주용악기로 쓰임.
참고 자료
없음